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서범·조갑경' 아들, 아내 임신 중 여교사와 불륜 이혼...며느리 "시부모는 방관"
5,287 36
2026.03.26 09:58
5,287 36

[파이낸셜뉴스]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 아들이 결혼생활 중 외도 의혹으로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26일 전처 A씨가 홍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소송에서 "홍씨는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또 홍씨에게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씩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홍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과 양육비 월 110만원을 청구했던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A씨는 2021년 8월 지인 소개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홍씨와 만나 2024년 2월 결혼했다. A씨는 그해 3월 임신했는데, 홍씨는 임신 한 달 만인 4월 같은 학교 교사인 B씨와 외도했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늦은 시간까지 B씨와 전화통화하고, 함께 영화를 보러 다니는 등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A씨가 B씨에게 전화해 사적으로 만나지 말 것을 요구하자, 홍씨는 6월7일 새벽 집을 나갔다. 

A씨는 같은해 7월 대전 한 카페로 홍씨와 B씨를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당시 B씨는 A씨의 추궁에 "홍씨를 매일 만난 건 아니"라면서도 "만났을 때 성관계를 한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재판부에 "B씨와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고, 설사 했더라도 A씨의 의사 표시로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 상태에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홍씨가 B씨와 교제하며 성관계하는 등 홍씨 귀책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홍씨의 외도로 인한 사실혼 관계 파탄으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여러 차례 홍씨의 외도 사실을 알렸지만, 두 사람 모두 이를 방관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홍씨가 법원의 지급 명령에도 아직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서범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심 판결 후 아들이 위자료 3000만원 중 20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양육비를 지급하려고 할 무렵 A씨 측에서 항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아들 변호사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양육비 지급을 보류하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 변호사 말을 따라 양육비 지급만 보류한 건데 3000만원도 아예 안 준, 비겁한 사람으로 만들어놨다"고 호소했다. 

또 홍서범은 A씨가 아들에게 3000만원의 빚이 있다고도 했다. 초반 위자료를 안 주는 대신 채무를 탕감하는 방식도 생각해봤지만, '깨끗하게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위자료 일부를 지급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씨가 저희한테 연락했다고 하는데 연락을 받은 적도 없고, 저는 A씨 연락처를 차단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7567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517 04.27 22,1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0,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2,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3,5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3,7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5,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2,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438 이슈 실제로 새끼 강아지 만지면 들리는 소리 17:59 65
3056437 이슈 AI 훈련시키는 방법 17:59 51
3056436 기사/뉴스 무신사 옆에 올영, 올영 옆에 또 무신사·올영…리테일 블랙홀된 성수 1 17:58 98
3056435 이슈 니쥬 리마 & 투어스 경민 “Too Bad” 챌린지 17:58 29
3056434 유머 엄마한테 열심히 달려들어보지만 쨉도 안 되는 아기 북극곰 17:57 99
3056433 유머 커피 마실 사람? 저밖에 없습니다 2 17:56 382
3056432 이슈 실제로 남돌 데뷔 준비 했었다는 넷플 <기리고> 남자 주인공...jpg 6 17:55 716
3056431 이슈 요즘 미국에서 진짜 엄청 유행하고 있는 음료..........................jpg 15 17:53 2,406
3056430 유머 헌트릭스랑 사자보이즈 진심 대결중;;; 17:52 607
3056429 기사/뉴스 [돋보기] “초등생 목에 걸려 기절”…불법 현수막 줄, 관리 사각지대 19 17:49 1,190
3056428 유머 (눈 감고 들어보세요) 누가 진짜 차승원일까요? 2 17:49 246
3056427 기사/뉴스 '최우수산' 양세형 "허경환, 양상국과 치고 올라와..올해 '2026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받을 듯" 1 17:49 204
3056426 기사/뉴스 항소심서 형량 배로 늘어난 김건희…즉각 "상고하겠다" 17:49 133
3056425 기사/뉴스 [속보]자폐 앓는 애인 아들 갈비뼈 부러뜨린 30대男, 결국 구속 12 17:48 847
3056424 기사/뉴스 "이런 곳에 몰카가 숨겨져 있다니…" 초소형 촬영 장비에 '충격' 10 17:47 1,178
3056423 기사/뉴스 열심히 살았는데.. 60대 이후 노후가 무너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1위 18 17:47 1,849
3056422 이슈 츄로수(츄 한로로 이수현) 게임오버 ? 챌린지 1 17:47 194
3056421 기사/뉴스 [단독] 정부, ‘중소기업 청년내일채움공제’ 내년에 부활 추진 20 17:46 1,135
3056420 기사/뉴스 취업경험 없는 청년에 구직수당 360만원…선착순 3만명 1 17:45 895
3056419 기사/뉴스 진태현 ‘아숙캠’ 아쉬운 하차…JTBC 측 “프로그램 변화 주기 위해” [종합] 10 17:43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