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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9살 아역 배우에게 "20대 약혼녀들 보고 침 삼켜라"…중국 숏폼 드라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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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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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가 마치 성인처럼 연기하는 중국 숏폼 드라마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다섯 살 소녀가 아버지의 주식 투자를 도와 짧은 시간에 20억 위안(약 4,400억 원)의 이익을 내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드라마에는 아역배우가 "이 주식 가격은 한 시간 내에 거래 한도까지 오를 것이다. 내 모든 돈을 투자하고 싶고, 기금의 100배를 빌리고 싶다"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드라마 시리즈는 성인처럼 차려입은 9살 소년이 자신의 약혼자로 등장하는 20대 여성들을 보고 눈을 빛내며 침을 삼키는 연기를 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난 1월에는 11살 여자아이를 성인 남성의 어린 신부로 내세운 드라마가 공개 직후 여론의 뭇매를 맞고 방영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숏폼 드라마는 보통 한 회가 15분 안팎에 불과합니다.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630억 위안(약 13조 7천억 원)까지 커졌습니다.

시청자 수는 5억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장면은 어린 배우의 심리 건강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신체를 유지한 채 천 년을 사는 남자 역할을 맡은 한 아역배우의 어머니는 아들이 시리즈에 출연한 이후 성인 말투를 쓴다고 전했습니다.

또 종종 반 친구들에게 "조심해. 그렇지 않으면 네 가족 전체를 살해할 거야"라는, 과격한 표현도 사용한다고 우려했습니다.

베이징 중국통신대학교 자오후이 교수는 "달콤한 사랑, 복수, 부유한 가족 간의 다툼이 등장하는 드라마에서 역할을 맡는 것은 아역배우들의 가치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어린 시청자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4816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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