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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곧바로 여름?…4월 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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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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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0325200301231

 

[기자]
서울 응봉산 자락이 개나리로 온통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평균 개나리 개화 시기보다 사흘이나 먼저 핀 겁니다. 

시민들은 사진을 찍으며 계절을 기록합니다.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자 아예 외투를 벗어들고, 반소매 차림인 시민도 보입니다.

[김재선 / 서울 성동구]
"개나리도 적당히 피고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아주 많이 더웠습니다."

[문재환 / 경기도 구리시]
"날씨도 확실히 꽃피는 날씨라 그런가 많이 더웠어요. 그래서 겉옷도 벗고 산책하고 있네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9.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각지에서 2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4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 60%라고 보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더운 4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4월 서울 기준 고온 기준인 낮 최고 23.4도를 넘는 날도 평년보다 많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위쪽에 자리 잡은 고기압이 북쪽의 찬 공기 남하를 막으면서, 고온 다습한 남풍이 강해진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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