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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비군 명당’ 입소문에 600명 몰려…허위진단서 혐의 한의사 송치

무명의 더쿠 | 20:14 | 조회 수 820


이 병원이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6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서울 구로구 소재 A 한의원 원장을 허위진단서 작성과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원장은 한의원에 찾아온 환자에 대해 통증 부위 확인이나 촉진 등 기초적인 진료 절차를 생략하고 진단서를 반복적으로 발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해당 한의원을 압수수색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2~30대 남성 600여 명을 특정했습니다.

이들은 허리 염좌(급성 요추) 및 전치 3주로 기재된 대부분 동일한 내용의 진단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경찰 수사는 같은 병원에서 비슷한 병명의 진단서가 무더기로 제출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예비군 동대장의 신고로 시작됐습니다.

A 원장이 운영하는 한의원은 처음에는 유흥업소 종사자들 사이에서 '예비군 훈련 빼주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뒤, 이후 일반인들까지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며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한 남성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해당 한의원은 현재도 허위 진단서 발급으로 의심되는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측은 "비대면이 아닌 대면 진료를 거친 만큼 허위 진단서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1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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