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잠 안 자서” 생후 42일 영아 때려 숨지게 한 父 ‘징역 13년’
741 9
2026.03.25 17:35
741 9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태어난 지 한달여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후 시신을 유기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저항 능력이 없는 영아를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대구시 달성군의 자택에서 생후 42일 된 아들이 “잠을 자지 않는다”며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이튿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건 사흘 뒤인 13일 스스로 경찰에 자수했고 경찰은 수색 끝에 아기의 시신을 발견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일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당시 A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 행동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A씨에게 검찰이 구형한 징역 15년에서 2년을 감형한 13년을 선고했다. 이영철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아내가 친구와 나눈 메시지 등을 토대로 평소 학대 정황이 인정된다”며 “아무런 저항 능력이 없는 4㎏에 불과한 생후 42일 된 아들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강하게 충격해 뇌부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여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이어 “범행 후 아이를 암매장한 것 등에 비춰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aver.me/FoX9naKB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310 03.24 18,421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22:51 3,0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2,5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5,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00 이슈 박보영 인스타에 문근영 댓글.twt 1 23:51 180
3033099 이슈 그 시절 아이돌 팬이라면 한번쯤 붙였다는 그것... 1 23:51 155
3033098 이슈 최예나 X 성백현 (환승연애) 캐치캐치 챌린지 2 23:50 91
3033097 유머 인터넷하다가 명동 온 느낌 내고 싶을 때 23:50 296
3033096 이슈 와... 오늘 강의실 레전드 남학생 발언 한강의 <소년이 온다>의 문제점은 작가가 너무 극단적으로 편향된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는 거래 22 23:47 941
3033095 이슈 오늘자로 급결성된 엑소 유닛 - 개안 보이즈 3 23:47 250
3033094 이슈 내 미래보다 밝다는 엔믹스 해원 복근 23:47 243
3033093 유머 도구를 쓸려면 뱃살이 필요한 이유 3 23:46 584
3033092 이슈 트와이스 다현 건강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안내 7 23:42 2,861
3033091 정치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밥 먹고 간 대학로 음식점 근황ㅋㅋㅋ 8 23:41 1,519
3033090 이슈 유구하게 방탄소년단 공식 사진에서 혼자 키와 체격을 포토샵 당해왔다는 진 294 23:40 9,454
3033089 기사/뉴스 태국 유조선 1척, 호르무즈 무사 통과…"이란과 협상 결과" 13 23:39 657
3033088 이슈 메가커피 팥빙수 4월30일 재출시 12 23:38 929
3033087 이슈 로봇이 택배 상하차 하는 방법 11 23:37 1,094
3033086 이슈 의외로 타이틀곡이 아니었던 티아라 노래 2 23:37 387
3033085 이슈 소변 냄새로 찾은 고양이 1 23:36 410
3033084 이슈 앨범 크레딧 일로 진팬들에게 빡친 방탄소년단 다른멤버 팬 250 23:31 12,108
3033083 이슈 작년부터 지금 세계적으로 엄청 확 뜨고있는 인기 절정의 영국 여가수 2 23:31 878
3033082 유머 @ : 이 사이에 10년 있다고 함…feat.박지훈 19 23:24 1,758
3033081 이슈 일본 고기집에서 파는 대구탕이 우리가 아는 대구탕이랑 다른 이유 16 23:21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