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2,118 10
2026.03.25 17:04
2,118 10
식용유와 라면, 빵, 빙과 등에 이어 커피 가격도 내려간다. 최근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잇따르는 가운데 원두를 수입·가공해 시장에 공급하는 업체들까지 가격 조정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식품업계 전반의 가격 인하 흐름이 커피로 번지는 양상이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커피 제조업계는 최근 정부와 가격 인하 여지, 범위, 적용시기 등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 조정 검토 대상은 동서식품, 남양유업 등 원두를 수입한 뒤 가공·유통하는 업체들이다.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해당하지 않는다.


이번 논의는 정부가 주도하는 가공식품 가격 인하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설탕과 밀가루, 전분당 등 주요 원재료 업체들이 가격을 잇따라 내리면서 식품업계의 조정 여건이 마련됐고 제빵업계가 빵·케이크 가격을 먼저 낮췄다. 이후 라면과 식용유, 제과·양산빵·빙과까지 인하 대열에 합류하면서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산했다. 라면(4개사)은 평균 4.6~14.6%, 식용유(6개사)는 평균 3~6%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제과·양산빵·빙과 업체들은 다음 달 출고분부터 총 19개 품목 가격을 100~400원, 최대 13.4% 내린다.


커피 가공ㆍ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에서 제품 가격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 커피도 원두와 환율, 가공·유통비 변동에 민감해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품목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커피 가격 인하 논의가 원가 측면에서 조정 여지가 있는지를 소통하는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정부와 업계 간 접촉이 실제 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논의도 인하 폭과 적용 시점을 가늠하는 절차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가 여건 변화를 점검하면서 가격 조정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지만 환율과 가공·유통비 부담도 여전해 인하 폭과 시기를 함께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https://m.etoday.co.kr/news/view/25690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94 03.24 14,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7,9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5,1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4,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803 이슈 수원 탑동 강아지 잃어버리신 분.. 이빨도 너무 깨끗하고 미용상태 좋은 포메 남아 (1-2살 / 3키로 추정) 카페 사이드 스트리트에서 보호 중입니다 18:46 14
3032802 이슈 OpenAI 고품질 영상생성 AI의 신호탄이었던 SORA 출시 6개월만 서비스 중단고지 18:46 63
3032801 유머 "내 베이컨이 이틀전에 죽었어요." 18:45 138
3032800 이슈 씨야 SEEYA '그럼에도 우린' Teaser 보람 ver. 1 18:44 44
3032799 이슈 KBS 새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이글스 감독(feat. 지고싶지 않아요...) 18:44 146
3032798 유머 고슴도치의 분홍분홍하게 퍼지는 둔둔뱃살 6 18:43 304
3032797 정보 2026 KB0 야구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44만 247명 기록 18:42 52
3032796 이슈 CSR(첫사랑) '숨길 수 없는 맘인걸' M/V TEASER 18:42 33
3032795 이슈 [보검매직컬 미방분] 동연 .oO (여긴 반죽이 특이하고.. 팥소의 양이…) 상이 .oO (동연이가 고구마 붕어빵 해주면 좋겠다) 보검 .oO (붕어빵 마시따…) 18:41 134
3032794 기사/뉴스 '왕사남', 장항준 공동 집필한 각본집..베스트셀러 등극 1 18:41 214
3032793 이슈 비플레인 녹두폼 모델된 혜리 (걸스데이) 1 18:41 295
3032792 이슈 오늘 수지 론진⌚ 2026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행사 인터뷰 영상 모음🎙️ 1 18:36 226
3032791 이슈 사장님 된 펭수 근황 5 18:36 539
3032790 이슈 두쫀쿠, 봄동비빔밥 다음은 무조건 아(이린)x할(머니) 👵🏻🐰ㅣ월간 할머니집 EP.01 1 18:35 420
3032789 유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능가하는 한국 최고의 대학 12 18:34 1,619
3032788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 프로야구 선예매 오류 이어 직원 혜택 축소 반발 격화 25 18:34 1,287
3032787 유머 댕댕이의 공개 사과 jpg. 8 18:34 1,195
3032786 이슈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방탄소년단 제이홉, SWIM) | 카니를 찾아서 EP.40 1 18:33 287
3032785 이슈 제작진... 목에서 피 맛 나는데 이거 맞아? / 가짜 김효연 EP.15 스피닝 편 (홍강사) 18:33 151
3032784 유머 엄니 잔소리폭탄에 무념무상 댕댕이 7 18:33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