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감원 "삼성페이는 공공재" 유료화 제동
50,674 729
2026.03.25 16:23
50,674 729

수정 2026.03.25. 오후 5:25 기사 반영해서 수정함
 

 

카드사 소집해 수수료 통제
업계, 과도한 시장개입 비판
애플페이와 형평성 논란도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유료화를 추진하자, 금융감독원이 제동에 나섰다. 금감원이 애플에는 수수료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국내 사업자의 수수료 체계에는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8개 전업 카드사 간편결제 담당자들을 소집해 삼성페이 수수료 관련 동향을 공유받았다. 향후 삼성전자가 카드사에 인증수수료 부과를 요구할 경우 금융당국에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삼성페이가 이제 '공공재'에 가깝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삼성전자 측에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말라는 입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가 민간 플랫폼의 가격 결정에 개입해 수수료 도입 자체를 차단하려는 움직임이다. 인증수수료 부과는 카드사 수익 악화로 이어지고, 고객 혜택이 사라진다는 논리다.

 

업계에서는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에 공공재 논리를 적용해 수수료 책정까지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시장 개입이라고 비판한다. 이미 카드 수수료는 정책적으로 최저 수준까지 낮춰진 상황에서, 간편결제 수수료까지 통제하려는 것은 규제 범위를 넘어섰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에 삼성페이 서비스 출시 후 10년간 카드사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다. 반면, 애플페이는 2023년 국내 도입 이후 건당 약 0.15% 안팎의 결제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주요 국가 대비 높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애플 측에는 한국의 과도한 수수료 부과 문제를 비판하지 않으면서 국내 사업자만 통제한다”고 지적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11288

목록 스크랩 (0)
댓글 7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8 04.19 28,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0,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5,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211 이슈 동농제작진이 뽑은 레전드 순간 21:49 78
3049210 이슈 [원피스 캐릭터 인기투표] 4.6 ▸▸▸ 4.12 주간 순위 공개 21:49 22
3049209 기사/뉴스 ‘60대 싱글’ 이금희 “아직 결혼 생각 있어..타이밍 중요”(남겨서 뭐하게)[종합] 21:47 173
3049208 정보 눈알이 빠질것 같고 편두통이 오지며 갑자기 치통이 생긴다면 바로 '이 병'이다 3 21:47 813
3049207 기사/뉴스 9남매 중 막내?…늑구 이름을 둘러싼 오해 2 21:46 363
3049206 기사/뉴스 검찰, '가족계열사 부당지원' 대방건설 회장에 징역 3년 구형 21:46 32
3049205 정보 오른쪽 뇌를 쓰는 사람이라면 고래를 볼 거예요. 왼쪽 뇌를 쓰는 사람이라면 기린을 볼 거예요. 15 21:45 483
3049204 이슈 [유퀴즈 예고] 10년 만에 돌아온 퀸 서인영👑 철없던 날들에 대한 회개(?)부터 힘들어하던 그녀를 지킨 가족들까지 21:45 102
3049203 이슈 착장 바꾸고 팬들 반응 터진 아이브 쿄세라돔 콘 안유진 솔로 무대 3 21:44 436
3049202 이슈 생각보다 귀여원 초록 애벌레 21:43 171
3049201 이슈 헤이즈가 부모님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했던 결과.jpg 2 21:43 912
3049200 유머 나 더이상 키모 오타쿠가 아니야 6 21:43 434
3049199 유머 찐찐덕후 커플이 결혼 중에 계를 탐 21:43 655
3049198 이슈 빌리(Billlie) the 1st Full Album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𝗣𝗛𝗢𝗧𝗢 𝗗𝗥𝗢𝗣 #𝟭 Behind The Scenes 21:43 43
3049197 이슈 “AI를 활용하면 원래 배우가 1년에 4작품 찍던걸 14편까지 찍을 수 있게 만들 것이다” 4 21:42 566
3049196 기사/뉴스 ‘환경 분야 노벨상’에 기후 소송 김보림…최열 이후 31년 만에 수상 3 21:42 475
3049195 유머 진짜 심장아픈 이빨몇개없던 시절의 후이바오🐼🩷 13 21:41 558
3049194 기사/뉴스 화요일 올봄 최악 황사 닥친다…대부분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9 21:40 674
3049193 기사/뉴스 '만삭' 남보라, 자연주의 출산 예고 "유도 분만·무통주사 없이 낳고파" [RE:스타] 27 21:39 1,236
3049192 이슈 홍창기가 최애인 오스틴 아들.twt 2 21:39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