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막대한 돈 쏟아부었지만…"BTS 라이브 기대에 못 미쳤다"
2,157 31
2026.03.25 14:27
2,157 31

JTgreu

ajISVA

아시아의 밤은 뜨거웠지만, 북미의 아침까지 깨우지는 못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의 성적표다.

전 세계 1840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 모으며 ‘월드 스타’의 위상을 재확인했지만, 당초 수 천만명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관건인 시차가 발목을 잡았다. 한국에선 더할 나위 없는 ‘프라임타임’이었지만 북미 지역은 시청 제약이 컸다는 분석이다. 

1840만명 몰렸다…24개국 1위

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를 당일 하루 동안 184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 시청 수(시청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1310만으로 3월 셋째 주(16~22일 기준) 동안 비영어권 TV쇼 콘텐츠 중 가장 많이 소비된 콘텐츠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4개 국가에서 주간 시청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기대했던 폭발적인 화력은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당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선 수천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고 넷플릭스 역시 실시간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중계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었지만, 실제 지표는 예상치에 다소 못 미쳤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역대 최대 라이브 이벤트는 2024년 열린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로 65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라이브 스트리밍 흥행의 가장 큰 제약으로 꼽히는 ‘시차의 벽’이 높았다. 공연이 아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시간대에 진행되며 한국, 동남아 등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이른 아침, 새벽 시간대였던 북미 지역의 유입이 제한됐다는 것이다.


북미 확장성이 관건

주목할 점은 북미와 같은 시간대였던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선 높은 시청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멕시코를 비롯해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13개 지역에서 주간 시청 1위를 기록했다. 북미 지역과 같은 시간대인데도 시청 집중도가 높았던 이유로 이 지역이 K팝 팬덤 영향력 큰 한류 고관여 지역이란 점이 거론된다.


팬덤에 기반한 성과가 충분히 입증된 상황에서 BTS의 과제는 음악산업의 중심지인 북미시장의 대중 확장성이 향후 과제로 떠오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673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60 00:05 4,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9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647 유머 아이돌이 정해주는 누나와 아줌마의 기준 16:15 38
3032646 이슈 라이즈 은석이 추천한 애니 수준...jpg 16:15 47
3032645 이슈 환경 보호 외에 텀블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16:15 74
3032644 이슈 [KBO] 어느 야구선수의 별명이 왕자님인 이유.jpg 16:14 208
3032643 유머 임성한 유니버스 <샌드위치에 진심> 16:14 83
3032642 유머 무묭이들이 일주일 동안 입고 다닐 의상 선택하기 5 16:13 151
3032641 이슈 요즘 2030세대가 싫어한다는 음식 20 16:13 736
3032640 이슈 아직은 살만한 세상 16:13 90
3032639 기사/뉴스 어둠 속 도로 위 러닝하던 학생, 결말은? 3 16:12 278
3032638 이슈 경상도견이라 사투리 써야 알아듣는다는 크래비티 형준이네 송개나리.twt 8 16:10 369
3032637 이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메인 포스터 & 예고편 5 16:10 542
3032636 기사/뉴스 절벽서 아내 살해하려던 의사 남편, 범행 때 남긴 말…미국 '충격' 7 16:09 1,094
3032635 기사/뉴스 ‘왕사남’ 1500만 돌파…17살의 단종 전하 아닌 박지훈, 풋풋하네 1 16:09 231
3032634 이슈 오늘 개봉한 밀라 요보비치 액션 영화 <프로텍터> 후기 5 16:08 494
3032633 유머 봉투가 생산 되지 않을만큼 아노미 상태에서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로 버릴 생각을 한다는.. 착한 한국 사람들.twt 15 16:07 1,249
3032632 이슈 오타쿠들 난리난 라이즈 은석.twt (더쿠 애니방하는 덬들 반가워할 것) 10 16:07 593
3032631 기사/뉴스 '누수' 본다더니 '속옷' 봐 관리실 직원 '경악' 1 16:06 389
3032630 정보 시간 속에 갇힌 펭수🐧 어린이박물관 정식 개관 기념 한양탐험기! 4 16:04 219
3032629 이슈 나하은 근황.jpg 6 16:03 1,840
3032628 유머 거북선을 못 잊은 일본 4 16:02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