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수요 몰리며 월세품귀 심화
#. 오는 8월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둔 A씨는 서울 노원구에 월셋집을 알아보던 중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월세 매물이 5건 이하인 경우가 많았고, 월세 가격도 과거에는 80만원 정도였으나 220만원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전세난 심화로 월세를 선택하려는 세입자가 늘고 있으나 월세 매물도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월세도 구하기 어렵다'는 호소가 이어지며 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경색되는 모습이다.
24일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구로구 개봉동 '현대(2412가구)'의 월세 매물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1062가구)' 역시 월세 매물은 0건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6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