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컷오프' 주호영, 오는 26일 가처분 신청과 함께 탈당도
무소속 출마로 대구 3파전 전망…수성갑 보궐엔 한동훈 출마 촉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25222?sid=100
주호영 국회부의장(6선·대구 수성갑)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하며 가처분 신청을 예고한 데 이어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주 부의장은 내일(오는 26일) 탈당계를 제출한 뒤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계획을 검토 중이다. 같은 날 주 부의장은 당 공관위 컷오프 결정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겠다고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주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고 나머지 후보 6명간 예비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다. 이에 대한 주 부의장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컷오프 결정이 무효가 되면서 6명의 후보가 치르는 예비 경선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주 부의장은 만약 가처분 신청이 기각돼 공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해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였다. 이후 한 발 더 나아가 국민의힘 탈당을 통해 대구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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