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러시아산 원유 수입, 美로부터 2차 제재 없다고 확인”
1,042 12
2026.03.25 11:49
1,042 12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석유제품을 수입하더라도 미국으로부터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받지 않는다는 확인을 미 정부로부터 받아냈다. 또한 달러화 외 중국 위안화, 러시아 루블화, 아랍에미리트(UAE) 디르함화 등으로도 대금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확인했다.

지난 12일 미국의 한시적 제재 완화 조치로 공해상에 떠 있는 러시아산 물량의 거래 가능성이 열렸지만, 국내 정유사들은 금융 결제 리스크와 세컨더리 보이콧 우려 등으로 도입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왔다. 이에 정부가 공식 확인을 받아낸 것이다.

양 실장은 “관련 내용을 오늘 업계와 금융권에 신속히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업계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원유의 품질 보증 문제, 신뢰성 문제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 양 실장은 “러시아산 원유보다 나프타(납사)의 도입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인다”며 “정유사들이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밝히면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양 실장은 “카타르에너지가 지난 19일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언급한 데다 지난 3월 초에도 4월 초까지의 불가항력을 선언한 전례가 있어 공식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카타르 LNG 시설은 14개 라인 중 2개가 손상돼 생산 역량 대비 약 20%의 손실이 발생한 상태로, 복구에는 3~5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정부는 전쟁 발발 이후 공급 차질 가능성을 고려해 카타르 물량을 수급 계획에서 제외해온 만큼, 즉각적인 수급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문제는 가격이다.

양 실장은 “불가항력 선언이 공식화될 경우 전 세계 가스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고, 전력도매단가(SMP) 상승으로 이어져 전력요금과 도시가스 요금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올 하반기 이후 요금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산업부는 원전 가동률을 높이고 가스 발전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기후부와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5eD0WO4x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58 00:05 4,7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9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564 유머 진짜 붉은사막은 우주여행 빼고 다 있는듯ㅋㅋㅋ mp4 15:11 112
3032563 이슈 2026 하이라이트 손동운 포토북 'Pages From' 15:11 27
3032562 유머 왕사남 X 프로젝트 헤일메리 패러디 포스터 3 15:11 185
3032561 정치 그냥 답 없는 종교 1 15:10 148
3032560 유머 뮤지컬이 밥 먹여주냐 역사 점수는 챙겨주던데 15:10 177
3032559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왕사남’ 김수진 “연기 잘하는 배우 넘어, 좋은 어른으로 남고 싶다” 3 15:09 444
3032558 기사/뉴스 송가인X심수봉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150만 조회수 돌파?! 2 15:08 67
3032557 기사/뉴스 “베트남 가족여행 예약했는데, 날벼락”...기름값 폭등에 저가항공 항공편 줄취소 1 15:07 443
3032556 기사/뉴스 "두달 만에 2억 뛰었어요"…서울보다 더 오른 반도체 수혜지역 집값[실전재테크] 15:07 307
3032555 이슈 법무부, 올해 외국인 배달 기사·대포차 중점 단속 15:07 96
3032554 유머 방목에서 돌아오는 말친구 기다리는 고양이(경주마) 2 15:06 141
3032553 이슈 주식 커뮤니티 한짤 요약 10 15:06 1,429
3032552 정치 [단독] 주호영, 국민의힘 탈당 예고…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초읽기 6 15:05 243
3032551 기사/뉴스 고현정·김지원·하지원·소유, 이제 ‘뼈말라’가 대세인가[Oh!쎈 이슈] 4 15:05 836
3032550 기사/뉴스 ‘왕사남’ 1500만 돌파…이젠 ‘명량’ 관객수 정조준 4 15:05 346
3032549 기사/뉴스 [KBO] 체크스윙 신청했는데 몸에맞는볼? 올해부턴 인정 → 2주 연속 DH 사라진다 [오피셜] 3 15:04 440
3032548 이슈 <왕과 사는 남자> 1500만 관객 돌파🎉🎉🎉 74 15:04 1,102
3032547 이슈 텐트를 치고 바티고 있는 가자지역 주민들 1 15:04 307
3032546 유머 싱크로율 0인 디즈니 모아나 실사판 영화 9 15:04 653
3032545 기사/뉴스 '코 흡입 에너지바' 폐 손상 성분 검출‥알레르기 성분 표시도 미흡 15:04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