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더본코리아에서 8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더본코리아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백종원은 지난해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8억 2,200만 원을 수령했다. 이 외에도 더본코리아 임원 7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억 5,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여러 악재가 겹치며 역성장했다. 매출은 2024년 4,615억 원에서 지난해 3,612억 원으로 22.2% 줄었으며, 영업이익도 360억 흑자에서 237억 적자로 전환했다.
주가 역시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 기준, 더본코리아 주가는 2만 원 초반대로 2024년 11월 상장 당시 공모가 대비 40%가량 하락한 상태다.
이 가운데 더본코리아 측은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더본코리아 신규 프랜차이즈 매장 '마라백'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신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논란을 겪으며 방송가에서도 자취를 감췄던 백종원은 지난해 말 MBC '남극의 셰프'를 통해 다시 시청자들 앞에 섰다. 또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 등장해 안성재 셰프와 함께 심사 위원으로 활약했다.
또 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백사장3'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45/000039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