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목 졸라 기절시켜 경찰 신고 막은 동거남…법원 "주거 일정" 영장 기각
1,708 30
2026.03.25 09:54
1,708 30

올해 초,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동거 중인 A 씨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한 뒤 100미터 이내 접근 금지 조치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목을 졸라 기절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재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달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한 달간 접근 금지 조치가 끝난 뒤에는 한 공간에서 A 씨와 살아야 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관계성 범죄가 스토킹이나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정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 인터뷰 : 이윤호 /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명예교수
-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같은 건 재범의 위험이 더 중요한 변수가 돼야 되잖아요. 가해자가 피해자와 같은 시간과 공간에 있을 수 없도록 해줘야…."

이같은 가정폭력 범죄 신고는 지난해 29만 건에 달할 정도로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4144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33 04.29 79,5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0,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1,6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1,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1,7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535 기사/뉴스 전 소속사 男 대표, 20대 여배우 성폭행 혐의→'불기소' 처분 [MHN:글로벌] 18:09 78
420534 기사/뉴스 [단독]서울대엔 1000억 기부, 직원엔 ‘경영 악화’… 신사고 명퇴 논란 1 18:09 183
420533 기사/뉴스 '58세 미혼' 이영자, 지난 연애 후회 "백마 탄 왕자 기다려..안일했다" 18:09 128
420532 기사/뉴스 [공식] 염혜란 열연 통했다..'내 이름은'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쾌거' 18:08 45
420531 기사/뉴스 유럽, 주독미군 감축보다 토마호크 배치 철회에 우려 심각" 18:07 99
420530 기사/뉴스 동물보호소에 10억 넘게 쓴 아내…한 지붕 아래 동물 200마리 '경악' 4 18:07 255
420529 기사/뉴스 '살목지' 이종원·장다아, 스크린 데뷔 합격…공포 영화는 역시 '스타 등용문' 3 18:04 243
420528 기사/뉴스 ‘단독 1위’ 손종원 vs ‘광기 1위’ 박은영…‘냉부’ 봄 제철 요리 빅매치 18:03 160
420527 기사/뉴스 [공식] '공포 퀸' 김혜윤 흥행 기세 미쳤다..'살목지' 260만 돌파 "역대 공포 흥행 3위" 9 17:58 375
420526 기사/뉴스 현재 ㅈㄴ 심각하다는 워런버핏 주식경고 근황 23 17:57 3,201
420525 기사/뉴스 “유재석 씨, 한번 더 얘기하면 혼납니다” 양상국 무례발언 비난 쇄도 2 17:55 378
420524 기사/뉴스 "나는 살인자"…윤복희 "'임신 금지' 노예 계약에 낙태만 4번" 충격 고백 [데이앤나잇] 6 17:54 933
420523 기사/뉴스 이지혜, 가족여행 중 서지영 만났다.. 앙금 털고 "내 찐친" [RE:스타] 4 17:52 856
420522 기사/뉴스 "선 넘어" vs "괜히 트집"…양상국 "유재석 씨, 혼냅니다" 무례 논란 [Oh!쎈 이슈] 3 17:52 261
420521 기사/뉴스 ‘택배 과대포장 규제’ 시행···어디부터 과대 포장?[정리뉴스] 17:51 106
420520 기사/뉴스 김희철 건강 문제 입 열었다 “우물에서 피 채우고 올 것‥김신영 덕 ‘아는 형님’ 휴식” 4 17:50 869
420519 기사/뉴스 [뮤즈★]케플러 채현, 발레복 노출 잡음에..“내가 선택한 것” 해명 7 17:49 1,024
420518 기사/뉴스 [뉴스1 PICK]20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대비책은? 17:48 57
420517 기사/뉴스 박명수, 연예인 다 아는 부기 빼는 꿀팁 공개 “귀 접으면 빠져”(사당귀) 17:47 589
420516 기사/뉴스 김희철, '아형' 휴식+건강 이상 직접 해명.."피곤함 안 보이려" [전문] 3 17:4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