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딸 키우기 싫었다" 세 살 목 졸라 살해한 친모 '자백'…살인죄로 변경

무명의 더쿠 | 03-24 | 조회 수 1050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다"며 "목을 졸랐다"고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진술에선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했다.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한 경찰의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왔다. 공범 B씨(30대)와 대질 조사 과정에서는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과 이불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딸이 이불을 덮고 울었다. 이후 아이가 울음을 그친 뒤 이불을 걷었는데 의식이 없었고 목을 졸랐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2020년 2월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3살이었던 친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나온 진술 등을 종합해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했다.

A씨와 연인 관계였던 B씨는 C양이 숨지고 며칠 뒤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사체유기)를 받는다. B씨는 C양의 친부는 아니다.

A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C양의 초등학교 입학을 미루다가 올해 입학을 신청, B씨 조카를 C양인 것처럼 속여 학교에 데려가기도 했다.

지난 16일 C양이 학교에 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9시30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서 A씨와 B씨를 체포했다.

18일에는 안산시 단원구 와동 한 야산에서 C양으로 추정되는 이불에 쌓인 사체를 발견해 수습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https://naver.me/FRo7Lgyz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4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라도 대체 뭔 노래를 만들었길래 반응이 다 똑같은 거임.jpg
    • 19:08
    • 조회 0
    • 이슈
    • 난 이렇게 생긴 일본 브라들을 평생 이해할 수 없겠지... 한국인3 일본인1 이렇게 논 적 있는데 한국인 셋은 다 검정색 민무늬 브라고 일본인만 이런 브라였음
    • 19:05
    • 조회 1169
    • 이슈
    18
    • 이런 아이디어들 넘 좋음
    • 19:03
    • 조회 480
    • 유머
    2
    • 코르티스 주훈, 마틴 X 투바투 휴닝카이 <하루에 하루만 더> 챌린지
    • 19:03
    • 조회 87
    • 이슈
    • 한성수 대표한테 일침 날리는(?) '대도시의 사랑법' 작가.jpg
    • 19:01
    • 조회 972
    • 이슈
    2
    • 환승연애에서 전혀 접점이 없는 사이라고 그랬는데 이제 생겨버린...twt
    • 19:01
    • 조회 659
    • 이슈
    • 또 이상한 거 잡아먹은 이수지
    • 19:00
    • 조회 1043
    • 유머
    9
    • 배우 최지연의 아이유 라일락 커버
    • 18:59
    • 조회 319
    • 이슈
    • 아 한일전에서 이렇게 패배하나
    • 18:57
    • 조회 956
    • 이슈
    1
    • 엄마 자취썰을 들은 개큰 F 아기의 반응
    • 18:55
    • 조회 1198
    • 유머
    8
    • 스윙스 여름방학마다 도장에 애들 불러서 피자치킨슬러시먹이는 태권도 관장처럼 생김
    • 18:54
    • 조회 730
    • 유머
    4
    • 내새끼의 연애 2 홍보하는 신태용 감독.jpg
    • 18:54
    • 조회 1147
    • 이슈
    4
    • [KBO] 스위퍼로 노진혁 삼진 잡아내는 류현진
    • 18:52
    • 조회 955
    • 이슈
    17
    • 돜일, 돜이, 돜삼.............돜구, 내 이름 이상해요 형
    • 18:46
    • 조회 2471
    • 이슈
    14
    • 서바광인 임현서 중학교-고등학교 모의고사-수능 성적표.jpg
    • 18:44
    • 조회 1454
    • 이슈
    3
    • 즉석으로 시민 섭외했는데 알고 보니 찐팬이라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준 아이돌
    • 18:44
    • 조회 2505
    • 이슈
    4
    • 오늘자 음중 스테이지 엠픽 1위
    • 18:44
    • 조회 760
    • 이슈
    4
    • 2026 박지훈 아시아 팬콘 [RE:FLECT] 일정 발표
    • 18:42
    • 조회 771
    • 이슈
    8
    • 헤일메리 프로젝트에서 그레이스가 입은 여우 가디건 갖고 싶지만 뜨개를 못하는 덬들을 위한 팁
    • 18:42
    • 조회 1959
    • 이슈
    1
    • 게임 주요 시상식 역대 GOTY 정리
    • 18:41
    • 조회 652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