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페인트 최대 55% 전격 인상···‘고유가 쓰나미’ 드디어 현실화
621 5
2026.03.24 19:10
621 5

KCC·삼화·노루 일제히 가격 인상
소비재까지 번진 석유화학 대란

 
국내 페인트 업계 1위 KCC가 제품 가격을 최대 40% 인상하기로 했다. 이미 55%까지 올린 업체도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 수급이 막히자 페인트 제조 단가가 상승한 탓이다. 에너지 대란이 전방위적인 물가 인상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부가 늑장 대응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KCC는 24일 중동 사태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고환율을 이유로 페인트 가격을 최소 10%에서 최대 40% 인상하겠다는 공문을 거래처와 대리점에 발송했다. KCC는 인상 가격을 4월6일부터 적용한다고 공지했다.

KCC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제품은 아파트·빌라 외벽에 사용되는 건축용, 발전소 등에 쓰이는 플랜트용, 공업용 도료 등이다.
삼화페인트공업과 노루페인트는 전날부터 가격 인상에 들어갔다. 제품별로 20%에서 55% 가격이 상승했다. 두 회사는 석유화학 원료 비중이 가장 높은 시너 제품군부터 먼저 가격을 올렸다. 제비스코 역시 다음달 1일부터 15% 이상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페인트는 석유 원자재 비중이 50%가 넘는 제품이다. 특히 시너 등 용제류는 유가 변화에 예민하게 영향을 받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와 나프타 수입이 차질을 빚기 시작했고 여기서 파생하는 각종 석유화학 원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KCC는 “원가 절감만으론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비용 상승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3vaXZmP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32 00:05 11,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4,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20 이슈 반유대란 말이 무적의 방패구나 22:05 0
3031819 이슈 원어스 환웅 THAT'S A NO NO 챌린지 22:04 14
3031818 유머 인하대 에타 소신발언 22:04 236
3031817 이슈 단아하게하고 스와로브스키 신제품발표회에 참석한 바다 1 22:03 163
3031816 유머 중요한 건 양기와 음기의 조화이지 성별이 아니다(무협덕후) 3 22:02 342
3031815 기사/뉴스 홍대 음주 차량에 일본인 2명 부상…"한국이 또" 지적한 일본 언론 7 22:00 208
3031814 이슈 이번 사망여우 영상에도나오는 홈쇼핑연계방송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웹소 2 22:00 667
3031813 이슈 <트루먼 쇼> 4월 15일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 새포스터 2 22:00 170
3031812 이슈 🍕 피자 데이트 중인 앵무새 커플 🦜 4 21:59 261
3031811 이슈 초등학교 체육대회같다는 아이브 콘서트 현장 7 21:58 513
3031810 유머 프로젝트 헤일메리 (aka. 돌과 사는 남자) 26 21:58 758
3031809 정치 대통령: 법무부 잘한 팀 포상 좀 하세요~ 법무부: 저희 거지에요 ㅠㅠㅠ 10 21:56 990
3031808 이슈 단 30분 병원에 있는 아내를 보려고 매일 새벽.4시에.집을 나선 할아버지 3 21:56 801
3031807 이슈 (펌) "한국계 미국인 가족을 흑인이 총으로 쐈는데 무죄"글의 틀린 내용 정정 및 팩트체크 8 21:56 706
3031806 정치 김부겸 측 "여조 1위 이진숙, 제일 부담"…이정현 "이진숙 국회 스타덤, 당 대표도" 21:56 134
3031805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독일어 제목 <der Astronaut (우주비행사..)> 개노잼.. 3 21:55 595
3031804 이슈 고양이 별로 떠난 김이나 조영철 부부 고양이 봉삼이.insta 2 21:55 545
3031803 유머 스파이더맨이 사용하는 휴대폰 - 갤럭시 Z플립7 5 21:54 789
3031802 정치 나경원 “이진숙, 최전선서 싸운 투사…내쳐선 안 돼” 21:54 64
3031801 이슈 前 CIA 국장, "트럼프보다 이란 말을 더 믿는다" 7 21:5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