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BTS공연 ‘차출’ 공무원에 특별휴가 1일
3,064 48
2026.03.24 18:25
3,064 48

서울시가 지난 21일 BTS(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에 동원된 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일 공무원 동원 등에 대한 비판 여론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공연과 관련해 시민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차출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들에게 성과우수자 특별휴가(1일)를 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소방안전지원대책에 따라 근무한 경우 해당 지침을 적용하고, 특별경계근무나 자체 계획에 따른 근무도 기관장 판단으로 휴가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별휴가 실시 기간은 행사 종료일로부터 2개월 이내다. 이날부터 5월 20일까지다. 특별휴가 대상은 상황근무자를 포함해 행사를 위해 근무 명령된 모든 직원이 해당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BTS 공연에 정식 인사 명령을 통해 차출된 인원은 350명이다. 여기에 행사 소관 부서 직원들까지 포함하면 휴가 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야기된 ‘공무원 무급 차출’, ‘휴일 동원’ 같은 비판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앞서 BTS 공연 전후로 온라인 상에선 민간 공연에 공적 자원이 투입되는 상황에 대한 비판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서울시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이가 ‘BTS 콘서트 서울시청 공무원 내부 의견’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퍼지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또 무급으로 강제 차출한다’ ‘대체휴가라도 주는거냐’ ‘출장여비, 초과근무 주는거냐’ ‘우리가 노예냐’ 등의 처우 불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게 아주 특수한 경우는 아니다”면서도 “실제 근무자가 특별휴가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8956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25 00:05 10,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3,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670 이슈 엔믹스 해원 규진 대추노노 챌린지 20:08 69
3031669 이슈 헤일메리 영화에서는 스킵되었지만 원작에서는 이런 사건도 나온다 (스포) 1 20:08 149
3031668 정치 강유정 靑 대변인, 용인 아파트 처분…시세보다 낮게 매도 3 20:07 187
3031667 이슈 오늘자 있지(ITZY) 예지 역주행 소감 1 20:07 157
3031666 기사/뉴스 용인서 70대 노모 흉기 살해 후 '맨발로 배회' 20대 아들…징역 26년 구형 2 20:06 170
3031665 기사/뉴스 월세 먼저 뛰었다… 2주새 400만원 ‘쑥’ 5 20:05 215
3031664 이슈 강아지와 고양이를 합친것 같은 반려동물 6 20:04 589
3031663 기사/뉴스 '우편투표는 부정행위' 주장해온 트럼프, 우편투표로 표 행사 20:04 58
3031662 이슈 프헤메 생각할수록 이 우주재난영화 특유의 인류를 구해야하는 비장함과 거리가 영 먼 사람이 주인공이라 좋은것 같다느낌 (스포) 20:04 157
3031661 유머 애한테 왜 중국폰을 사줘요 기죽게 27 20:02 1,772
3031660 유머 중벨에서 사랑의 베드인이 이루어지는 시기 3 20:02 303
3031659 이슈 [📢] 키키 KiiiKiii 공식 팬클럽 TiiiKiii 오픈 안내 2 20:02 220
3031658 유머 성공한 인생의 기준.jpg 10 20:00 1,018
3031657 정보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에는 파란 장화를 신고 이성을 유혹하는 새가 산다 6 20:00 530
303165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그레이스가 혼자 불평불만 쏟아내는데 3 20:00 588
3031655 이슈 헤어지기 싫어 7 19:59 484
3031654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 로키가 잡도리하는거 너므 커여웠음ㅋㅋㅋㅋㅋ(스포) 1 19:58 582
3031653 이슈 회피형 할머니가 회피형 고갯길을 회피형 회피형 1 19:57 595
3031652 기사/뉴스 이란 전쟁에 중국도 주유소 대란...당국 첫 개입 2 19:57 261
3031651 이슈 칼국수집에 저 왼쪽 젓가락 있으면 두번 다시 그 집 안감 80 19:56 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