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며느리, 고3 제자와 불륜"…몰카 설치 '류중일 사돈' 징역 구형
3,803 9
2026.03.24 17:21
3,803 9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류 전 감독 아들 류씨의 전 장인과 처남에 대한 1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24일 재판에 넘겨졌다. 약 4개월 만에 진행된 첫 공판에서 서울남부지검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는 다음달 17일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신혼집에 몰카가 설치된 시점은 류씨 부부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던 2024년 5월 14일이다. 이때는 부부가 집을 비운 채 별거 중이었다고 한다. 공소장에는 전 처남이 “소송 등 갈등 상황이 발생하자 관련 대화를 녹음하기로 마음먹고, 부부의 집에 들어가 녹음 기능이 있는 ‘홈캠’을 주방에 놓은 다음 박스를 덮어 발견할 수 없도록 했다”고 적시됐다. 이를 통해 전 장인·처남이 “2024년 5월 22일 오후 1시30분 류씨가 동생과 나눈 대화를 녹음했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 결과다.

이날 공판에서 전 장인·처남 측은 “홈캠 설치는 몰카가 아닌 ‘방범’ 목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류씨 측은 “관련 사건의 추가 증거를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보배드림'에 올린 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보배드림'에 올린 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몰래카메라 설치 등 가족 간의 불화는 류 전 감독 며느리와 고3 학생의 불륜 의혹에서 비롯됐다. 류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을 통해 “교사로 재직하던 전 며느리가 학생과 호텔을 가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의심된다”며 “그 과정에서 제 손자까지 여러 차례 호텔에 동행한 사실도 확인돼 큰 상처와 충격을 안겼다”고 밝혔다.

반면 전 며느리 측은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고, 학생들과 함께한 단체 여행 성격의 ‘호캉스’였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해 11월 14일 며느리를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불기소 결정문에 “학생이 DNA 제출을 거부했고 법원도 강제 채취를 불허했다”며 “결국 DNA 대조가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에 피의자의 옷에서 검출된 DNA가 학생의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https://naver.me/xQJroLV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52 04.28 19,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8,1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9,9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5,8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462 이슈 YG 차기 여돌 3번째 멤버 공개됨 1 15:11 258
3057461 기사/뉴스 “직원들 수억 성과급 주면서 우리는 500만원?” SK하이닉스 하청노동자들, 직접 교섭 요구 15:11 100
3057460 유머 CGV 요시 팝콘통 4차 미리 구매 오픈 예정 2 15:11 233
3057459 이슈 [KBO] 우리한테 왜 그래 1 15:10 365
3057458 이슈 곧 차기작 들어간다는 배우 김정난 2 15:08 734
3057457 기사/뉴스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 전격 합의…“북항에 랜드마크 사옥 신축” 5 15:08 300
3057456 이슈 최근 5세대 아이돌 중 비주얼로 붐 오는 듯한 조합 6 15:07 608
3057455 유머 펀치 후배 아기 원숭이.twt 9 15:07 397
3057454 이슈 프듀 시절에 젤리 먹으려고 파쿠르까지 했다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 #라디오스타 #전소미 15:05 157
3057453 기사/뉴스 "조카 때린 애들"…SNS에 집단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삼촌 피소 5 15:04 563
3057452 정보 '기리고' 넷플릭스 화보 1 15:03 475
3057451 유머 미모로 화제가 된 도둑 2 15:03 628
3057450 정치 '민주당 고전' 여수·순천·광양…이번엔 3곳 모두 내주나 3 15:03 410
3057449 이슈 [KBO] 5.16.(토) 수원 한화-KT 경기시간 17:00에서 14:00로 변경 21 15:02 752
3057448 기사/뉴스 세월호·이태원 참사 조롱 50대 남성 구속…경찰 "무관용 원칙" 1 15:02 149
3057447 이슈 해외 난리난 결별 소식......jpg 14 15:02 3,582
3057446 기사/뉴스 [속보]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 합의 27 15:01 1,495
3057445 유머 빵 먹고 난 뒤 라면이나 김치를 찾지 않고, 뿌링클을 2조각 이상 먹을 수 있다면 아직 젊은 것이다 5 15:00 450
3057444 기사/뉴스 [단독] 의왕 아파트 화재로 부부 사망…"경매 넘어가 이사 예정됐던 집" 25 15:00 1,985
3057443 이슈 데뷔 10주년된 리더 얼굴을 본 멤버들 반응.jpg 6 15:0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