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측 “6년전 임금 미수와는 무관… 명예훼손 소지 있어” [직격인터뷰]
877 7
2026.03.24 16:34
877 7

nKQJbV

조기 종료로 논란이 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측이 배우·스태프들의 성명문에 반박 입장을 냈다.


24일 제작사 넥스트스케치의 정종희 운영총괄은 일간스포츠에 “황당하다. 여러 사실을 뒤섞어 제작사의 의도를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여명의 눈동자’ 배우·스태프 63명은 “초연 및 재연(2019년, 2020년) 당시 변숙희 프로듀서의 제작사 수키컴퍼니에서 임금 미수 사태가 발생했고, 재판까지 진행됐지만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 공연 역시 제작사 이름만 바뀌었을 뿐 변숙희 프로듀서가 주요 기획자로 참여하고, 정종희 PD 또한 수키컴퍼니 재무 이사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운영총괄은 “현재 미수금은 집계 중이며, 6년 전 공연과 이번 사안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단순히 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라 내가 전반을 맡아 진행한 프로젝트”라며 “변숙희 프로듀서에게 공연권이 있어 해당 권리만 인수했고, 연출 등 일부 영역에서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 과정과 관련해선 “연출사 레시트 측이 배우와 스태프 계약을 맡았고, 제작사는 공연 전 전체 비용의 80%를 선지급했다”며 “잔여 20%는 회차 조정 등을 고려해 공연 종료 후 지급하기로 한 계약”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 일정이 지연되며 일부 배우들의 불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공연이 무산되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8일 공연 무산과 관련해서는 “논의가 길어지는 사이 관객이 입장한 상황이었고, 공연을 진행하려 했으나 일부 배우들이 ‘관객을 볼모로 공연을 강요하는 것이냐’며 이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수금은 지방 공연이나 단체 공연 등을 통해 정산하려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었다”며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소지도 있어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3월 8일 공연이 취소된 데 이어, 공연장 문제로 20일과 21일 공연까지 잇달아 취소됐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일부 보도에서 미수금이 5000만 원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3월 19일 마지막 공연 기준, 배우와 스태프를 포함한 총 미수금은 약 2억 2000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https://naver.me/GvWrXZjG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57 03.23 44,3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4,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777 이슈 헤일메리 영화에서 블립A 로키의 우주선이 정말 외계선(?)처럼 생겨서 첨엔 엄청난 과학기술을 지닌 문명인줄 알았는데 21:20 22
3031776 이슈 타 예매처 예매 좌석인데 중복예매되게해놓고 모르쇠하는 인터파크티켓(놀티켓) 21:20 65
3031775 이슈 스즈키 이치로가 노CG로 찍은 CF 21:19 57
3031774 기사/뉴스 BTS 돌아왔는데 주가는 '폭삭'…하이브, 재료 소멸에 방시혁 리스크까지 '이중고' 3 21:18 130
3031773 이슈 왤케 현대인이시지? 그러면 안될 것 같은데 21:17 210
3031772 이슈 이거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 아기들 언니 멘트 다 기다렷다가 끝나니까외치잖아... 21:17 228
3031771 이슈 취집했다는 말이 통하려면 남편의 월급이 어느정도여야함? 36 21:15 1,309
3031770 이슈 헤테로인 나랑 게이 바이 친구 셋이서 맨날 카톡 보이스룸으로 수다 떠는데 21:15 556
3031769 기사/뉴스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 6년만 스핀오프 '장가' 귀환 21:13 238
3031768 이슈 원유수급 불안에 정부 '재택근무' 논의…'차량 5부제'도 시행 14 21:12 590
3031767 이슈 있지 유나 'Ice Cream' 멜론 일간 순위 5 21:12 585
303176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대한 이동진의 뭉클한 한줄평.jpg (스포) 4 21:12 698
3031765 유머 본능대로 뛰고 봄 21:11 159
3031764 이슈 최예나 ‘캐치 캐치' 멜론 일간 추이 5 21:10 548
3031763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다냥 8 21:09 627
3031762 유머 오매 강아지가 기특하기도 하지^^ 2 21:08 501
3031761 이슈 KBS 아침마당 코너 개편, 새로운 출연진 4 21:08 1,033
3031760 유머 제갈량 사후의 강유 같은 충주맨 후임 지호 주문관 11 21:08 1,355
3031759 이슈 46,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도쿄 말차 칵테일 5 21:08 586
3031758 유머 넘 불쌍하구 미안한데 얼굴 너무 부숭부숭하고 뚱그래서 볼때마다 웃음이 쳐나옴 8 21:0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