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檢, 몰카 설치한 류중일 ‘사돈’에게 징역형 구형…“방범 목적” 주장
2,030 5
2026.03.24 15:10
2,030 5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카메라를 무단으로 설치한 혐의를 받는 사돈 가족이 1심에서 징역형 구형을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류 전 감독 아들 류씨의 전 장인과 처남에 대한 1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24일 재판에 넘겨졌다. 약 4개월 만에 진행된 첫 공판에서 서울남부지검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는 다음달 17일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신혼집에 몰카가 설치된 시점은 류씨 부부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던 2024년 5월 14일이다. 이때는 부부가 집을 비운 채 별거 중이었다고 한다. 공소장에는 전 처남이 “소송 등 갈등 상황이 발생하자 관련 대화를 녹음하기로 마음먹고, 부부의 집에 들어가 녹음 기능이 있는 ‘홈캠’을 주방에 놓은 다음 박스를 덮어 발견할 수 없도록 했다”고 적시됐다. 이를 통해 전 장인·처남이 “2024년 5월 22일 오후 1시30분 류씨가 동생과 나눈 대화를 녹음했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 결과다.


이날 공판에서 전 장인·처남 측은 “홈캠 설치는 몰카가 아닌 ‘방범’ 목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류씨 측은 “관련 사건의 추가 증거를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몰래카메라 설치 등 가족 간의 불화는 류 전 감독 며느리와 고3 학생의 불륜 의혹에서 비롯됐다. 류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을 통해 “교사로 재직하던 전 며느리가 학생과 호텔을 가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의심된다”며 “그 과정에서 제 손자까지 여러 차례 호텔에 동행한 사실도 확인돼 큰 상처와 충격을 안겼다”고 밝혔다.


반면 전 며느리 측은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고, 학생들과 함께한 단체 여행 성격의 ‘호캉스’였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해 11월 14일 며느리를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불기소 결정문에 “학생이 DNA 제출을 거부했고 법원도 강제 채취를 불허했다”며 “결국 DNA 대조가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에 피의자의 옷에서 검출된 DNA가 학생의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1127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154 00:05 5,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4,0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3,5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5,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2,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819 유머 사학과 교수님 "들으시다가 너무 편안하시면 주무셔도 좋고요 ^^~ 우리 자유롭고 편안하게~" 3 22:50 467
3056818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 22:49 396
3056817 이슈 인스타 매거진 인터뷰한 하이디라오 면은우ㅋㅋㅋㅋㅋㅋ 3 22:48 489
3056816 정치 (구)코로나방의 흑역사 36 22:47 1,578
3056815 유머 근무시간에 이어폰끼는게 그렇게 거슬리나요?.JPG 10 22:46 888
3056814 유머 사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문과의 승리에 관한 영화다 6 22:46 753
3056813 유머 일본어를 읽지 못하는 일본인들 9 22:45 964
3056812 기사/뉴스 일본 후쿠오카시 도심부를 "전면 금연" 「흡연」불만 잇따라 공원도 규제 대상, 앉아서 흡연이나 가열식도 금지.. 후쿠오카시 의회 조례 개정안 최종 조정 18 22:42 454
3056811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28일 각 구장 관중수 2 22:42 446
3056810 이슈 [KBO] 시즌 첫 타석에 데뷔 첫 끝내기 친 kt 위즈 강민성 27 22:41 696
3056809 정치 부산저축은행과 '50억 클럽', 전·현직 대통령까지‥대장동 의혹의 역사 5 22:40 350
3056808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29일 각 구장 선발투수 19 22:39 861
3056807 정보 얘들아... 내가 요즘 미국에서 핫한 가수들... 아주 깔끔하고 알기 좋게 정리해왔는데 안 볼 거니...? 그래... 알았다... ㅠㅠㅠㅠㅠ (이렇게 불쌍하게 제목 쓰면 다들 마음 약해져서 봐주겠지? 이렇게 약은 생각을 해. 슼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jpg (헐~~~ 댓글덬들이 나 정성 대박이라고 칭찬해주고 있음 감동~~~) 37 22:38 1,377
3056806 유머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잡히는 와일드씽 캐릭터들 4 22:38 657
3056805 정보 알아두면 편리한 우리나라의 지명, 각종 이름들 유래 16 22:33 1,010
3056804 이슈 [KBO] 프로야구 4월 28일 경기결과 & 순위 (ft. 전구장 점수정병on) 62 22:33 3,419
3056803 이슈 [KBO] 연장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노시환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 19 22:33 1,394
3056802 이슈 할리우드 아역 배우가 낸 자서전이 미국에서 난리나고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jpg 14 22:33 2,988
3056801 이슈 ✧˚. ִ ་ ˖ Suit TY 👞 ⋆。་ ˚ | TAEYONG Marie Claire Photoshoot Behind 1 22:30 63
3056800 이슈 수학 시험 망쳤다는 팬에게 다영이 건낸 위로 답장 5 22:30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