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인당 1장만 살 수 있대”... 전쟁발 ‘쓰봉’ 사재기 조짐
48,034 484
2026.03.24 14:43
48,034 484
비닐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비상
종량제 봉투 구매 등 곳곳서 불안 확산
일부 시민 “미리 쟁여둔 내가 승자”

wohuXO
중동발 전쟁으로 비닐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납사)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 사재기에 나서는 등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의 종량제 봉투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는 ‘종량제닷컴’은 홈페이지에 “최근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종량제 봉투 제작부터 수급 및 입고 일정이 원활하지 못합니다”라고 공지를 내걸었다.

이날 편의점 커뮤니티에도 “출근했더니 10L, 20L 종량제는 이미 품절이었는데 종량제 찾는 손님이 계속 찾아온다”는 글이 올라왔다.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비닐 대란이 올 것을 걱정한 시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종량제 봉투를 미리 구매하고 나선 것이다.


국내로 수입되는 나프타의 54%는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는데, 중동 전쟁 직후 이란이 해협을 봉쇄하면서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자 종량제 봉투를 사재기하는 소비자도 나타나고 있다.

사재기 우려에 일부 편의점과 마트에선 종량제 봉투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지역 커뮤니티에는 “종량제 봉투 사러 갔다가 일인당 2개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마트 갔더니 사재기로 쓰레기봉투 1인당 1장만 판다고 하더라” “마트 갔더니 이제 종량제 봉투 10개짜리 묶음은 안 팔고 한 장씩 판대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원료 공급 절벽은 이미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화학은 전남 여수 제2공장(연간 에틸렌 생산 능력 80만t)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고, 여천NCC는 올레핀 전환 공정 일부를 멈추며 생산량 조정에 들어갔다.

이에 정부는 나프타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https://naver.me/xM5z0dMr


목록 스크랩 (0)
댓글 4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46 03.23 40,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449 이슈 <예측불가> 3화 예고편에 이미 볏짚 옮기는 거 나오는 김숙 제주도 집 17:48 4
3031448 이슈 결혼생활 너무 좋은데?.blind 1 17:48 247
3031447 이슈 아디다스에서 발매할 골키퍼 유니폼 기본 킷.jpg 17:48 46
3031446 이슈 [KBO] KBO x 스타벅스 콜라보 상품 실사 11 17:47 383
3031445 유머 배송 메세지에 "문앞"이라고 적어서 각인문구로 쓰이지 않았을지 염려되어 문의드립니다...jpg 4 17:46 323
3031444 이슈 [SUB] 무대 말고 칠리's 치즈스틱을 찢어봤습니다. [덕밥집 EP.15 샤이니 온유] 2 17:46 78
3031443 유머 짠 하자고 나대다가 책에 물 쏟았는데 표지 개쓰껄해짐 7 17:45 707
3031442 기사/뉴스 파브리X이찬양, '흑백' 셰프 집·주방 탐방…'흑백세권' 밀착 임장 (구해줘홈즈) 17:44 112
3031441 기사/뉴스 '모텔 살인' 김소영, 훔친 물건 팔다 선생님 '함정'에 덜미 4 17:43 544
3031440 이슈 최예나 x 우즈 캐치캐치 챌린지 1 17:41 248
3031439 정보 영화 <살목지> 언론시사회 첫 반응 27 17:41 1,591
3031438 정치 [속보] 재판소원 사전심사서 26건 줄줄이 각하…전원재판부 회부 '0건' 3 17:41 291
3031437 유머 [산리오] 한교동 왓츠인마이백 가방 속 물건 공개 15 17:40 932
3031436 이슈 국장 장투 결과.jpg 27 17:40 1,954
3031435 유머 인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눈알이 튀어나오는 어떤 디자인 14 17:40 626
3031434 이슈 서양 보이그룹도 딱딱 맞는 칼군무 선보이던 시절 11 17:39 601
3031433 기사/뉴스 '구기동 프렌즈' 장도연→안재현, 가족사진 보니…찐친들의 동거 9 17:39 368
3031432 이슈 나이키에서 발매한 골키퍼 유니폼 모음 3 17:38 256
3031431 이슈 어도어 VS 다니엘 기일변경 취소처리 (원래대로 3월26일 준비기일 예정) 8 17:37 849
3031430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첸백시 "Someone like you" 1 17:36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