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예 블로거 페레즈 힐튼, 독감 약 먹고 패혈증으로 죽을 뻔 “내 어리석음 때문” [할리우드비하인드]
1,786 6
2026.03.24 14:34
1,786 6

연예 블로거 페레즈 힐튼은 3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복 상태에서 독감 약을 복용한 후 21일간 입원했다며 건강 위기를 밝혔다.


페레즈 힐튼은 “내 어리석음 때문에 21일 동안 병원에 있었다. 인생에서 가장 끔찍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한 경험이었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했다.


페레즈 힐튼은 “나는 파티를 즐기는 사람도, 무언가를 남용하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단순한 독감이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약 복용 방식이었다. 그는 “일주일 동안 독감 약을 먹었지만, 단 한 번도 음식과 함께 복용하지 않았다. 사실 나는 원래도 약을 그렇게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궤양이 생기고, 이어 천공이 발생했으며, 결국 패혈증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페레즈 힐튼은 “패혈증으로 사람들이 죽기도 한다”며 “입원 전날 극심한 복통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그는 걷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페레즈 힐튼은 “총 21일 동안 입원했고, 퇴원할 때쯤에는 병원 사람들을 다 알게 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초기 며칠 동안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각종 검사를 반복했지만, 천공 위치를 찾지 못해 큰 불안을 겪었다. 입원 5일째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장기를 뒤집듯 살펴보는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도 감염이 계속돼 추가 수술을 진행해야 했다. 그는 “몸 안에 여러 장치를 넣어 감염을 배출했지만 패혈증은 계속 진행됐고, 몸은 점점 망가졌다”며 “심장에도 문제가 생겨 약물 치료를 받아야 했고, 병원에서 또 다른 감염까지 생겼다”고 설명했다.


입원 기간 중 약 2주 동안은 음식 섭취가 불가능해 튜브를 통한 영양 공급에 의존해야 했다. 페레즈 힐튼은 “나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모든 걸 수액으로 해결해야 했다”며 씁쓸한 농담을 덧붙였다.


그는 “몸에도 부담이 크고, 여러 사고가 생겨 굉장히 수치스럽기도 했다”며 “침대에서 계속 실수를 해서 간호사를 불러야 했는데 너무 부끄럽고 힘들었다. 하지만 간호사는 매우 친절하고 인내심이 많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2주간은 계속 아팠고, 이후 1주일 동안 회복 과정을 거친 뒤에야 퇴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퇴원했지만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페레즈 힐튼은 팔에 삽입된 PICC 라인을 보여주며 “심장으로 연결되는 두 개의 관이 있는 무서운 수액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그는 “앞으로는 매일 아이들과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겠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해준 가족들,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https://v.daum.net/v/2026032414144002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47 03.23 40,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464 기사/뉴스 [단독] ②김건희 무혐의 브리핑 뒤에 수사보고서 작성…검찰 "날짜 바꾸자" 대화까지 18:02 3
3031463 이슈 맘찍 5만가깝게 찍힌 청룡영화제 영상.twt 18:02 29
3031462 기사/뉴스 [단독] ①김건희 무혐의는 짜여진 각본...'황제조사' 두달전 한글파일엔 '여사 예상 진술' 18:02 35
3031461 이슈 한류의 긍정적인 영향중 하나 18:01 122
3031460 기사/뉴스 한국이 독도 불법점거?…일본 고교 새 교과서 또 억지 주장 18:00 34
3031459 유머 <핫이슈지 랑데뷰 미용실> 어쭈구리~ㅋ 이쁘장한총각이.아주.기냥.땐스도.기가맥히네~~돌리고 돌리고~~^^@ (f.게스트 방탄소년단 지민) 18:00 127
3031458 이슈 현재 인터넷상 모든 글, 트위터 파딱(체크표시 파란딱지)계정들 무작정 신뢰하면 안되는 이유 18:00 123
3031457 정치 [단독] 윤석열 ‘내란특검법 위헌심판’, 법원서 막히고 헌재서 각하 [세상&] 18:00 98
3031456 이슈 지상파 3사가 월드컵 중계권을 지금 시점에서 살 이유가 없음 17:59 270
3031455 이슈 전주에 있는 한 책방의 BTS 소우주 가사 수정 8 17:54 1,505
3031454 이슈 CSR(첫사랑) SPECIAL DIGITAL SINGLE [숨길 수 없는 맘인걸] IMAGE 3 17:54 101
3031453 이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스키즈 필릭스 필름 8 17:53 423
3031452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 "BTS 공연, 한국 홍보에 결정적‥사고 없이 잘 돼" 29 17:52 491
3031451 기사/뉴스 [단독] 김숙 제주도 집, 국가유산 지정구역 해제된다 14 17:51 1,054
3031450 이슈 박지훈 X PHOTOISM ARTIST FRAME PART.1 OPEN ! 2 17:51 219
3031449 이슈 이스라엘 너희를 갈기갈기 찢어버릴거야 14 17:49 1,629
3031448 이슈 <예측불가> 3화 예고편에 이미 볏짚 옮기는 거 나오는 김숙 제주도 집 34 17:48 1,905
3031447 이슈 결혼생활 너무 좋은데?.blind 178 17:48 9,521
3031446 이슈 아디다스에서 발매할 골키퍼 유니폼 기본 킷.jpg 17:48 412
3031445 이슈 [KBO] KBO x 스타벅스 콜라보 상품 실사 37 17:47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