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박형준 "부산 글로벌법, 행안위 안건 상정…만시지탄이지만 다행"
522 17
2026.03.24 14:02
522 17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7246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부산 글로벌법)'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심사 안건으로 상정된 것에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안이 발의된 지 2년, 그것도 제가 어제 국회에서 삭발까지 결행하고서야 마침내 부산 시민의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한 마디로 부산 시민의 승리"라고 썼다. 이어 그는 "국회 다수당을 장악한 민주당의 몽니와 비협조로 부산발전이 발목 잡혔던 2년이란 시간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면서 "더 이상 희망 고문은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은 이번 회기에 반드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박 시장은 전날인 23일 '부산 글로벌법'의 국회 처리 지연에 반발해 삭발을 강행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평소 논리와 합리로 정치를 풀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삭발하고 단식하는 자해적 행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이번엔 생각을 달리 먹었다"면서 "아무리 100% 합리성을 갖는 일이라도 정쟁화하는 벽을 마주하면서 독한 마음으로 부닥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음을 절감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했다"고 이같은 행동에 나서게 된 배경에는 민주당의 비협조가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 특별법안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 특별법안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박 시장은 "부산을 싱가포르나 두바이처럼 만들 수 있는 부산발전특별법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인데 이걸 왜 안 해줍니까?"라면서 "부산을 글로벌해양 수도로 만들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부산의 미래가 걸린 일에 왜 발목을 잡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정청래 대표는 답하십시오! 윤건영 행안위 법안심사 1소위 위원장은 답하십시오! 법을 대표 발의한 전재수 의원은 답하십시오!"라며 "부산 시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아 주십시오.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이 정치적 생색을 낼 수 있는 것은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붙잡는 그런 속 좁은 정치, 이제는 그만합시다"라고 호소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47 04.17 59,5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8,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4,8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2,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2,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3,3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591 이슈 성난사람들 즌투에서 송강호가 윤여정한테 누나.라는 단어만 안썼지 완전 앙큼불여우연하남멘트 제대로 하는거 ㅈㄴ웃기다 1 02:34 83
3047590 이슈 미용사가 염색하다 멈칫한 이유 5 02:23 1,028
3047589 이슈 [토트넘 vs 브라이튼] 미토마 카오루 동점골 ㄷㄷㄷㄷㄷㄷㄷㄷ.gif 2 02:23 171
3047588 유머 예상치못한 곳에서 나온 스윙스 인생연기 1 02:21 224
3047587 이슈 EVNNE(이븐) '뱉어 (𝗕𝗮𝗰𝗸𝘁𝗮𝗹𝗸)💥' MV Teaser 2 1 02:21 37
3047586 유머 심리적인 것에 귀가 얇음 3 02:17 476
3047585 이슈 새벽에 보고 빡치기좋은 인종차별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젊남 영상 7 02:17 540
3047584 이슈 모든 무대를 핸드마이크로 하는게 목표라는 남돌그룹.jpg 1 02:16 530
3047583 이슈 삼성알람은 어느정도냐면 알람울릴까봐 무서워서 10분전에 일어남 9 02:12 1,084
3047582 이슈 iPhone 사용자만‼️ 당신의 첫 번째 iPhone은 뭐였나요? 85 02:11 516
3047581 기사/뉴스 “비행기 무거워 못 떠요” 승객에 하차 요구한 항공사 ‘황당’…진짜 5명 내렸다 2 02:11 859
3047580 이슈 [토트넘 vs 브라이튼] 페드로 포로 선제골 ㄷㄷㄷㄷㄷㄷㄷㄷ.gif 2 02:11 216
3047579 이슈 자두 먹는 아기 얼빡영상🍑 2 02:08 552
3047578 이슈 친모아 이용한 팬아트 보내주셨는데 나만 모르는 사진 추가하는 기능이 있는줄 4 02:05 664
3047577 팁/유용/추천 그냥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쇼츠 채널 2 02:04 453
3047576 이슈 1초도 방심할수없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미국슈퍼마켓 4 02:03 650
3047575 이슈 트위터처럼 곧 오프라인 현실세계에서도 바벨탑 무너질 날이 머지않은듯...... 10 02:01 1,579
3047574 기사/뉴스 박하선, 왕따·스토킹 피해자였다 "결혼식 전날도 찾아와, 신고 안 돼" ('아는형님') 8 02:00 1,050
3047573 유머 다시 생각해보니 서운해서 좀 빡치는데 01:57 492
3047572 유머 2030들 신점 사주는 좋아하는데 제사는 존나 싫어하는 거 좀 웃긴 것 같음 나도 그럼 14 01:5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