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박형준 "부산 글로벌법, 행안위 안건 상정…만시지탄이지만 다행"
435 17
2026.03.24 14:02
435 17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7246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부산 글로벌법)'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심사 안건으로 상정된 것에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안이 발의된 지 2년, 그것도 제가 어제 국회에서 삭발까지 결행하고서야 마침내 부산 시민의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한 마디로 부산 시민의 승리"라고 썼다. 이어 그는 "국회 다수당을 장악한 민주당의 몽니와 비협조로 부산발전이 발목 잡혔던 2년이란 시간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면서 "더 이상 희망 고문은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은 이번 회기에 반드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박 시장은 전날인 23일 '부산 글로벌법'의 국회 처리 지연에 반발해 삭발을 강행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평소 논리와 합리로 정치를 풀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삭발하고 단식하는 자해적 행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이번엔 생각을 달리 먹었다"면서 "아무리 100% 합리성을 갖는 일이라도 정쟁화하는 벽을 마주하면서 독한 마음으로 부닥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음을 절감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했다"고 이같은 행동에 나서게 된 배경에는 민주당의 비협조가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 특별법안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 특별법안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를 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박 시장은 "부산을 싱가포르나 두바이처럼 만들 수 있는 부산발전특별법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인데 이걸 왜 안 해줍니까?"라면서 "부산을 글로벌해양 수도로 만들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부산의 미래가 걸린 일에 왜 발목을 잡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정청래 대표는 답하십시오! 윤건영 행안위 법안심사 1소위 위원장은 답하십시오! 법을 대표 발의한 전재수 의원은 답하십시오!"라며 "부산 시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아 주십시오.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이 정치적 생색을 낼 수 있는 것은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붙잡는 그런 속 좁은 정치, 이제는 그만합시다"라고 호소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16 00:05 8,2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6,9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412 기사/뉴스 [단독] "며느리, 고3 제자와 불륜"…몰카 설치 '류중일 사돈' 징역 구형 17:21 3
3031411 이슈 학력 중앙대, 소속그룹 워너원, 최우수연기상 약한영웅, 천만 트로피 왕사남 17:21 10
3031410 이슈 호르무즈 해협 재개 3 17:20 377
3031409 이슈 [속보] 이혁수 성명 발표.JPG 14 17:20 732
3031408 이슈 박은영 셰프가 말하는 예전 중식당 군기 17:19 140
3031407 이슈 새끼 고양이 성격 확인 방법 2 17:18 340
3031406 기사/뉴스 “돈 들어가는 건 하지 않으려 해” 10년 전부터 예고된 인재 분석 4 17:17 462
3031405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44만명 입장 13 17:15 449
3031404 이슈 현재 신박하다고 말 나오는 방탈출 프로모션 3 17:15 737
3031403 기사/뉴스 빚더미 대한민국…국가총부채 6500조 돌파 8 17:14 492
3031402 이슈 실시간 홈마짤인줄 알았던 여돌 기사사진....jpg 6 17:14 1,197
3031401 이슈 어묵 먹튀범의 놀라운 먹튀 금액 23 17:13 2,246
3031400 유머 팬이 주는 편지 막으려다 실패한 매니저 9 17:13 844
3031399 기사/뉴스 고학력 월급쟁이들이 '광남 학군'에 열광하는 이유 1 17:13 544
3031398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린 "With You" 17:12 27
3031397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7 17:11 1,538
3031396 이슈 ARIRANG의 메시지는 기업에서 보낸 생일축하 이메일처럼 반복적으로 공허하게 울린다. 이토록 공허한 앨범이 아리랑을 승리의 깃발처럼 흔드는 모습은 그 어떤 자부심도 빈껍데기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1 17:11 485
3031395 이슈 올해 새로 창설된 육군 태권도시범대 (세븐틴 호시 소속) 16 17:10 703
3031394 기사/뉴스 美뉴욕 라과디아공항서 여객기·소방차 충돌…조종사 2명 사망(종합3보) 1 17:10 298
3031393 기사/뉴스 샘 오취리, 5년 만에 N차 사과…"생각 짧았다, 안 좋은 반응 두려워" 25 17:0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