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의성 선역 욕심에…‘천만 감독’ 장항준 “형은 선함이 없어” (연기의 성)

무명의 더쿠 | 03-24 | 조회 수 1628
VvHWHh

김의성. 장항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비밀, 임형준의 연기의 성’ 8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의성과 임형준이 ‘천만 감독’ 장항준과 차기작 ‘국제변호사’(가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항준은 작품에 대해 “촘촘한 시나리오에 장소 이동은 많지 않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친분이 있는 배우들과 술자리에서 가끔 만나는데, 몇몇 배우들은 ‘감독님 저 아무거나 좀 시켜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화려한 캐스팅 후보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남자 주인공 후보로는 고수, 박보검, 조인성, 주지훈, 구교환, 정해인, 이동욱, 공유 등이 거론됐으며, 여주인공 후보에는 김태리, 임지연, 아이유, 박보영, 신혜선, 김지원, 신세경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배역 설명을 듣던 김의성은 “윤회장 역은 정해진 게 있냐”며 “이제 나이도 있고 선역으로 전환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악역 이미지가 쌓였으니 ‘갸꾸’로 쓰는 것도 재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항준은 “그건 얼굴에 선함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라며 “형은 진짜 선함이 없다. 악역으로 돈 다 벌어놓고 무슨 소리냐”고 직설적으로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의성은 “연기로 한 거지 무슨 얼굴로 했냐”고 반박했고, 장항준은 “왜 감독들이 형을 썼겠냐”고 받아쳤다.


김의성은 “우리 어머니가 들으면 거품 물고 쓰러지신다”고 맞받아쳤고, 장항준은 “농담이지만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이라며 “내 아들이지만 못되게 생겼다, 잘 키워야겠다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김의성은 “나한테 도전할 기회를 주고 감독도 도전해보면 안 되냐. 맨날 안전한 길만 갈 거냐”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선역 캐스팅을 향한 구애를 이어갔다.


한편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모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으로,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기반으로 허구와 현실을 넘나드는 콘셉트로 구성된 콘텐츠다.



김감미 기자


https://v.daum.net/v/2026032413130026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26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어떻게 숨길 수 있었을까?
    • 04:54
    • 조회 977
    • 이슈
    6
    • 어제(4/20) 재난문자 오기 전에 승객들에게 안내하며 멈춘 신칸센
    • 04:41
    • 조회 1260
    • 이슈
    • 해저 지각 변동이 쓰나미를 유발하는 과정
    • 04:27
    • 조회 764
    • 이슈
    3
    •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돌아온다고 오피셜난 남자배우
    • 04:27
    • 조회 1427
    • 이슈
    12
    • 요새 난기류로 심해진 기내 공포
    • 04:11
    • 조회 1815
    • 이슈
    7
    • 황당한 33세 교사와 15세 중학생 카톡
    • 04:08
    • 조회 2482
    • 이슈
    13
    • 인천시 ‘송도 분구’ 지방선거 쟁점 부상… 주민단체 '지선 공약' 채택 촉구
    • 03:50
    • 조회 296
    • 기사/뉴스
    4
    • 방탄소년단 빌보드 HOT100 SWIM 10위, 빌보드200 아리랑 3위
    • 03:48
    • 조회 433
    • 이슈
    20
    • [유미의 세포들3] 나만의 프라임 세포 만들기 제미나이 프롬프트🩷
    • 03:42
    • 조회 933
    • 유머
    11
    • 주지훈 :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궁'이 다시 사랑받고 있다.) '궁'은 스테디셀러에서 내려온적이 없다.
    • 03:31
    • 조회 2009
    • 이슈
    25
    • 의외로 부산불꽃축제명당인 곳.jpg
    • 03:12
    • 조회 1807
    • 유머
    13
    • 루이지애나주 총격사건 범인과 피해자들
    • 03:02
    • 조회 2872
    • 이슈
    10
    • 남자 화장실에 전 여친 전화번호 붙여놔…성매매 연락 받게 한 남성 유죄
    • 02:54
    • 조회 2306
    • 기사/뉴스
    18
    • 가끔씩 '심한 결벽증 같은데 외식은 괜찮은 사람'이 있는 이유
    • 02:35
    • 조회 4257
    • 이슈
    45
    • 과도한 노출로 반응 안좋은 캣츠아이 코첼라의상
    • 02:33
    • 조회 20363
    • 이슈
    156
    • 좋아하면 바로 데이트 요청해라, 나는 항상 성공했다
    • 02:26
    • 조회 3941
    • 이슈
    27
    • 형이 과로사하고 집안이 망가짐
    • 02:14
    • 조회 5028
    • 이슈
    33
    • 달팽이 키우기 좋은 사이즈로 소문나서 리뷰창 가득 팽이사진 있는 리빙박스
    • 02:09
    • 조회 3118
    • 유머
    10
    • 구석기 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여자
    • 02:05
    • 조회 3253
    • 유머
    11
    • 개웃긴 충청도 택시아저씨의 늑구 탈출에 대한 생각ㅋㅋㅋㅋㅋㅋ
    • 02:05
    • 조회 3861
    • 유머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