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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이라며 비웃더니 “할머니가 옳았다”…올해만 322% 폭등한 삼천당 제약, 황제주 등극

무명의 더쿠 | 03-24 | 조회 수 3150

한 할머니가 증권사 창구를 찾아 ‘삼천당제약’이 적힌 쪽지를 직원에게 건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한 할머니가 증권사 창구를 찾아 ‘삼천당제약’이 적힌 쪽지를 직원에게 건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코스닥 대장주인 삼천당제약이 중동발 악재로 인한 증시 변동성 속에서도 홀로 독주하며 마침내 ‘황제주(주당 100만원)’에 올라섰다. 올해 들어서만 300% 넘게 급등한 배경에는 ‘먹는 비만치료제’에 대한 압도적인 시장 기대가 자리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한때 전 거래일 대비 9% 가까이 치솟으며 102만5000원을 기록, 장중 신고가 경신과 동시에 황제주 등극에 성공했다. 오후 12시 30분 기준으로는 소폭 조정된 94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여전히 강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해 말 23만원대였던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22% 폭등했다.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지수가 휘청이는 와중에도 이달에만 19% 오르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 쟁쟁한 종목들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최상위권의 주인공이 됐다.

 

◇‘경구용 비만·당뇨약’ 게임 체인저 예고

 

전문가들은 삼천당제약의 폭발적 상승 원인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경구용(먹는) 복제약 개발을 꼽는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사제 중심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편의성을 높인 경구용 복제약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상업화 전 단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생략-

 

◇“할머니가 옳았다”…다시 주목받은 ‘삼천당 할머니’ 밈

 

삼천당제약의 주가 폭등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른바 ‘삼천당 할머니’ 일화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발의 어르신이 증권사 창구를 찾아 직원에게 건넨 쪽지 사진이 올라왔다. 할머니는 자신이 매수하려는 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쪽지에 적었는데, 쪽지에는 ‘KODEX150 레버리지’와 함께 ‘삼천당제약’이라는 종목명이 정갈하게 적혀 있었다.

 

당시 주가는 50만원 선으로 이미 연말 대비 2배 오른 상태였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할머니가 사겠다고 하니 고점 신호”라며 비아냥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주가가 다시 두 배로 뛰며 100만원을 돌파하자 이제는 “할머니 안목이 전문가보다 낫다”, “할머니가 진정한 고수였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02763

 

utcXGO

장초에 102만원찍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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