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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에게 붙잡혔다가 탈출한 뒤 17km를 헤매다 집으로 돌아온 거라던 강아지 탈출극…알고 보니 '사랑의 도피'

무명의 더쿠 | 03-24 | 조회 수 1966

https://x.com/_mine028/status/2036256769035608127

 

생김새도 크기도 모두 다른 강아지 7마리가 도로 위에서 두리번두리번 걸어다닙니다.

선두에 선 웰시코기는 동물들이 안전하게 오는지 꼼꼼히 살피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난 16일, 중국 지린성의 도로에서 발견된 강아지들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개장수에게 붙잡혔다가 탈출한 뒤 17km를 헤매다 집으로 돌아온 거라는 댓글이 감동을 더하면서, '디즈니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는 뜨거운 반응 속에 영상은 2억 3천만 번 넘게 조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까지 개인 SNS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남길 정도였습니다.

 

중국의 성시만보는 7마리 강아지 대탈출의 뒷이야기를 찾아봤는데요.

웰시 코기가 다른 강아지를 이끌고 마을로 데려온 건 맞지만, 암컷 강아지의 가출을 뒤따라 나선 수컷 강아지들의 '사랑의 도피'였을 뿐 개장수에게 도둑맞는 일 같은 위험한 사고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8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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