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켓몬빵부터 라면까지 싹 내린대"…다음달 1일부터 바뀌는 가격표
1,498 6
2026.03.24 11:43
1,498 6
24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 등 일부 제품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13.4% 인하된다. 롯데웰푸드는 엄마손 파이 가격을 2.9% 인하하고, 청포도캔디·복숭아캔디도 4.0%씩 가격을 낮춘다. SPC삼립도 포켓몬빵 2종의 가격을 100원(5.6%) 내리고, 건강빵 시리즈 3종은 100원씩 가격을 인하한다.

빙그레는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 등을 6~10% 인하해 판매한다. 오리온은 배배, 바이오캔디, 오리온웨하스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인하키로 했다. 해태제과도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농심은 쫄병스낵 4종 가격을 이미 일부 인하했다.


라면과 식용유 가격도 내려간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진쫄면 등 라면류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고 밝혔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틈새라면 매운김치, 상남자라면, 일품삼선짜장, 왕뚜껑 등 라면 19종 출고가를 평균 4.8% 내린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포도씨유, 백설 카놀라유 등 제품 2종, 4개 품목 가격을 최대 6% 인하하기로 했다. 대상도 청정원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 제품 3종 가격을 3~5.2% 인하한다. 오뚜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0.5ℓ·0.9ℓ)와 해바라기유(0.5ℓ·0.9ℓ) 등 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 낮춘다. 사조대림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유지류 6종의 가격을 평균 3% 인하한다.

앞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 제당·제분사들은 담합 조사 이후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5% 안팎 인하했다.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내리자 제빵업계도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11종 가격을 인하했다. 빵류 6종은 완제품 권장가격 기준으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내려갔다. 단팥빵·소보루빵·슈크림빵은 각각 16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6.2%), 홀그레인오트식빵은 4200원에서 3990원으로 210원(5.0%), 3조각 카스텔라는 3500원에서 2990원으로 410원(14.6%) 조정됐다. 뚜레쥬르는 빵·케이크 17종 공급가를 이달 12일부터 평균 8.2% 인하하면서, 단팥빵과 마구마구 밤식빵, 생생 생크림식빵 등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이 100~1100원 내려갔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는 1만원 인하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가격 인상폭이 가장 컸던 커피의 가격도 인하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지난해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믹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6.5% 뛰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어 고추장(10.9%)과 햄(9.3%), 달걀(8.9%) 등의 순이었다.


생두 가격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올 들어 내림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가격 압박이 커지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6일 국내 커피믹스 시장 1위 동서식품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커피 생두의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다"며 "올해는 국제 시세가 작년보다 떨어지고 있지만, 환율 등 영향으로 가격을 신속하게 내리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7NoS5H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67 03.23 45,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86 이슈 화려한 색채를 입은 새들 (자연컬러임) 23:10 107
3031885 기사/뉴스 백악관서 춤추는 다카이치…"품위 없다" 논란 부른 사진 한 장 23:09 306
3031884 기사/뉴스 [단독] 골드만도 국민연금 따라 전주에 '둥지' 9 23:09 338
3031883 이슈 원덬기준 일본 연예계 역사상 가장 예쁘다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2 23:08 477
3031882 이슈 에스파 카리나 하츠투하츠 Rude! 챌린지 1 23:07 394
3031881 기사/뉴스 화학제품·포장재 가격 들썩…일본도 곳곳 ‘아우성’ 6 23:04 420
3031880 유머 밤새 게임중인데 아빠가 출근 준비할 때 6 23:04 718
3031879 이슈 [Special Clip] 아이브 IVE '소원을 말해봐 (Genie)' @4th FAN CONCERT 'DIVE into IVE' 7 23:03 176
3031878 이슈 몬스타엑스 MONSTA X 미국앨범 《 𝑼𝒏𝒇𝒐𝒍𝒅 》 컨셉포토 HEAL VER. 기현 형원 4 23:03 91
3031877 기사/뉴스 김연경 은퇴한 여자배구, 시청률 '하락 전환'... 관중, 현상 유지 3 23:03 366
3031876 유머 ???: "뭐? 한국이 파병 압박을 받고있다고?" 25 23:02 2,155
3031875 유머 시밬 AI 목소리 흉내 개똑같애 얼마나 따라한거임 (주어 투어스) 10 23:00 600
3031874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밤편지" 8 22:59 163
3031873 이슈 스무 살 알바 현실 고증 제대로 한 남돌 2 22:59 891
3031872 이슈 지치지않는 에너자이저 22:58 243
3031871 유머 코코코 당하는 고양이 2 22:57 524
3031870 유머 인하대 에타 소신발언 5 22:57 1,309
3031869 유머 새 가구 들어와서 지나치게 신난 애기 10 22:56 1,540
3031868 기사/뉴스 “하루 손님 200명 몰려도 못 버텨”…기름값 폭등에 日 동네 목욕탕 ‘줄폐업’ 15 22:54 1,806
3031867 이슈 은근 고양이짤 맛집이라는 7 22:53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