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부터 라면까지 싹 내린대"…다음달 1일부터 바뀌는 가격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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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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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 등 일부 제품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13.4% 인하된다. 롯데웰푸드는 엄마손 파이 가격을 2.9% 인하하고, 청포도캔디·복숭아캔디도 4.0%씩 가격을 낮춘다. SPC삼립도 포켓몬빵 2종의 가격을 100원(5.6%) 내리고, 건강빵 시리즈 3종은 100원씩 가격을 인하한다.
빙그레는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 등을 6~10% 인하해 판매한다. 오리온은 배배, 바이오캔디, 오리온웨하스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인하키로 했다. 해태제과도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농심은 쫄병스낵 4종 가격을 이미 일부 인하했다.
라면과 식용유 가격도 내려간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진쫄면 등 라면류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고 밝혔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틈새라면 매운김치, 상남자라면, 일품삼선짜장, 왕뚜껑 등 라면 19종 출고가를 평균 4.8% 내린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포도씨유, 백설 카놀라유 등 제품 2종, 4개 품목 가격을 최대 6% 인하하기로 했다. 대상도 청정원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 제품 3종 가격을 3~5.2% 인하한다. 오뚜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0.5ℓ·0.9ℓ)와 해바라기유(0.5ℓ·0.9ℓ) 등 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 낮춘다. 사조대림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유지류 6종의 가격을 평균 3% 인하한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11종 가격을 인하했다. 빵류 6종은 완제품 권장가격 기준으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내려갔다. 단팥빵·소보루빵·슈크림빵은 각각 16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6.2%), 홀그레인오트식빵은 4200원에서 3990원으로 210원(5.0%), 3조각 카스텔라는 3500원에서 2990원으로 410원(14.6%) 조정됐다. 뚜레쥬르는 빵·케이크 17종 공급가를 이달 12일부터 평균 8.2% 인하하면서, 단팥빵과 마구마구 밤식빵, 생생 생크림식빵 등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이 100~1100원 내려갔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는 1만원 인하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가격 인상폭이 가장 컸던 커피의 가격도 인하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지난해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믹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6.5% 뛰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어 고추장(10.9%)과 햄(9.3%), 달걀(8.9%) 등의 순이었다.
생두 가격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올 들어 내림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가격 압박이 커지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6일 국내 커피믹스 시장 1위 동서식품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커피 생두의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다"며 "올해는 국제 시세가 작년보다 떨어지고 있지만, 환율 등 영향으로 가격을 신속하게 내리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 등을 6~10% 인하해 판매한다. 오리온은 배배, 바이오캔디, 오리온웨하스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인하키로 했다. 해태제과도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농심은 쫄병스낵 4종 가격을 이미 일부 인하했다.

라면과 식용유 가격도 내려간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진쫄면 등 라면류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고 밝혔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틈새라면 매운김치, 상남자라면, 일품삼선짜장, 왕뚜껑 등 라면 19종 출고가를 평균 4.8% 내린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포도씨유, 백설 카놀라유 등 제품 2종, 4개 품목 가격을 최대 6% 인하하기로 했다. 대상도 청정원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 제품 3종 가격을 3~5.2% 인하한다. 오뚜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0.5ℓ·0.9ℓ)와 해바라기유(0.5ℓ·0.9ℓ) 등 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 낮춘다. 사조대림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유지류 6종의 가격을 평균 3% 인하한다.
앞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 제당·제분사들은 담합 조사 이후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5% 안팎 인하했다.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내리자 제빵업계도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11종 가격을 인하했다. 빵류 6종은 완제품 권장가격 기준으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내려갔다. 단팥빵·소보루빵·슈크림빵은 각각 16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6.2%), 홀그레인오트식빵은 4200원에서 3990원으로 210원(5.0%), 3조각 카스텔라는 3500원에서 2990원으로 410원(14.6%) 조정됐다. 뚜레쥬르는 빵·케이크 17종 공급가를 이달 12일부터 평균 8.2% 인하하면서, 단팥빵과 마구마구 밤식빵, 생생 생크림식빵 등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이 100~1100원 내려갔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는 1만원 인하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가격 인상폭이 가장 컸던 커피의 가격도 인하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지난해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믹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6.5% 뛰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어 고추장(10.9%)과 햄(9.3%), 달걀(8.9%) 등의 순이었다.

생두 가격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올 들어 내림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가격 압박이 커지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6일 국내 커피믹스 시장 1위 동서식품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커피 생두의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다"며 "올해는 국제 시세가 작년보다 떨어지고 있지만, 환율 등 영향으로 가격을 신속하게 내리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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