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영자, ‘절친’ 정선희와 7년 연락 끊은 이유 고백 “트라우마 있어”
5,907 17
2026.03.24 11:23
5,907 17
gMSHTO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정선희는 7년간 연락을 단절했던 이유에 대해 “너무 아픈 일들을 서로가 겪어서 서로를 보면 그 상처가 생각났다. 계속 그 일을 얘기하기도 싫고 외면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암묵적으로 ‘각자도생하자’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2008년 고(故) 최진실과 정선희의 남편 고(故) 안재환이 연달아 세상을 떠난 비극적 사건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dWmQML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이에 이영자 역시 깊은 공감을 표하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영자는 “내 입장에서는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다”며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서 우리끼리 단합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나면 (당시 상황이) 생각나니까”라고 고백했다.


정선희는 “싸워서 안 만난 건 아니고 각자 바쁘게 살다 보니 멀어졌다”고 설명했고, 이영자는 “내가 성격이 급해서 좋은 언니가 되지 못했을까 생각했다”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극적인 기억을 공유한 이들의 대화는 시종일관 뭉클함을 자아냈으나, 특유의 유쾌한 입담도 잊지 않았다. 정선희가 “이제 좀 벌지 않느냐”고 농담을 던지자 이영자는 “빚 갚아야지”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자는 “섭외가 갈 정도면 이제 많이 일어선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정선희의 복귀와 재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이날 촬영이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점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영자는 “파주에서 처음 같이 일을 시작했다”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인기 프로그램 ‘금촌댁네 사람들’을 언급, 초심으로 돌아간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확인시켰다.




강주일 기자


https://v.daum.net/v/202603240920029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14 04.29 24,1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1,7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2,2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2,9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1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7369 이슈 주먹 쥐고 잼잼 <- 이 잼이 원래는 죔죔인 거 <- 이 죔죔이 원래는 죄암죄암인 거 언제 알았어? 1 03:31 16
1697368 이슈 대불 청소하는 사진이 좋아지는 요즘 03:29 65
1697367 이슈 놀러 나가는 줄 알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눈치 챈 강아지 8 02:59 1,034
1697366 이슈 리얼 현커된 박정민 회사 직원(아영 이사) ♥ 침착맨 회사 직원(김총무) 32 02:45 1,952
1697365 이슈 인종차별이다 vs 여긴 러시아다 21세기에 논란인 발레공연 9 02:37 1,299
1697364 이슈 어떤가수가 어떤곡 부를지 감이 안오는 5월 11일 녹화 불후의명곡 2 02:24 1,026
1697363 이슈 국회의원들도 2부제 지켜라 26 02:02 1,627
1697362 이슈 나홍진 영화 [호프] 스틸컷 공개 14 01:59 1,808
1697361 이슈 개봉4주차 신작 공세에도 평일(목) 10만 찍으며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한 살목지 4 01:39 501
1697360 이슈 미국 대법원 투표권법에서 '인종 고려' 제한, 공화당에 유리해져 3 01:39 718
1697359 이슈 현재 에픽게임즈에서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중!! (~ 5월 4일 00:00 까지) 20 01:37 1,582
1697358 이슈 한국을 협박하는 쿠팡의 행태 26 01:30 2,361
1697357 이슈 드디어 성사되는 한미 정상회담 성대모사ㅋㅋㅋㅋㅋㅋㅋ 3 01:29 978
1697356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트리플 H "365 FRESH" 2 01:27 184
1697355 이슈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옷을 잘 입어야 하는 이유 2 01:21 3,133
1697354 이슈 눈이 실명 전 잠깐 보내는 마지막 신호. 이 증상이 보인다면 당장 병원 뛰쳐가세요.jpg 119 01:17 16,816
1697353 이슈 인피니트, 빅스, 비스트 그때 그 시절 느낌 난다고 반응 좋은 오늘자 남돌 무대 12 01:17 1,261
1697352 이슈 5년 만에 세계관 회수 제대로 한 거 같은 4세대 여돌.jpg 7 01:08 2,434
1697351 이슈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달라 많이 당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15 01:07 4,555
1697350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8 01:07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