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네타냐후, 트럼프에 '이란의 암살 시도 복수 기회'라며 공격 설득"

무명의 더쿠 | 10:46 | 조회 수 302
로이터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동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기 직전인 지난달 26∼28일(현지 시간) 사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공격해야 하는 이유'들을 언급했습니다.

당시는 두 정상 모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사망)와 그의 핵심 참모들이 테헤란 모처에서 곧 모인다는 정보 당국의 첩보를 공유한 상태였습니다.

이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이란의 시도에 대해 복수하고, 하메네이를 살해하기에 이 이상 좋은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시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대통령 임기에 도전하던 2024년 잇따라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그해 7월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모의한 혐의로 이란 정부와 연계된 파키스탄 국적 남성을 체포했고, 미 법무부는 그해 11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로부터 트럼프 암살 지령을 받은 혐의로 이란에 거주하던 아프가니스탄 출신 파르하드 샤케리를 기소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24년 9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내 생명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전체 미군이 대기하며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할 무렵 이미 이란 군사작전 구상을 승인한 상태였지만 언제, 어떤 상황에서 공격에 나설지는 정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로이터는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줬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 통화에 대해 브리핑받은 3명의 소식통은 이 통화가 하메네이 제거에 대한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는 정보 보고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촉매'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댄 케인 합참의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개시 전날인 지난달 27일 오후 이란 공격을 최종 결정하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미국을 이란과의 전쟁에 끌어들였다는 주장을 "가짜뉴스"라며 일축한 바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대이란 공격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혀왔습니다.

https://naver.me/5OlFnlKS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재명 대통령 "BTS 공연, 대한민국 홍보에 정말 큰 역할"
    • 13:36
    • 조회 8
    • 기사/뉴스
    • [네이트판] 데려온 개가 도무지 예뻐지질 않습니다
    • 13:36
    • 조회 99
    • 이슈
    • 외국인들이 환장한다는 김 시장의 충격적인 근황
    • 13:35
    • 조회 238
    • 이슈
    • 망치 들고 금은방 털이.. 경찰, 용의자 추적 중
    • 13:34
    • 조회 61
    • 기사/뉴스
    1
    • 이스라엘의원이 한 말에 소름끼쳐하는 일본 트위터
    • 13:34
    • 조회 313
    • 이슈
    • [먼작귀] 치이카와 중국 항저우 플래그십 스토어 두번째 티저
    • 13:34
    • 조회 66
    • 이슈
    • 시나모롤 키링과 텀블러 인질로 잡은 네스카페 콜라보 제품
    • 13:33
    • 조회 319
    • 이슈
    1
    • 오늘 SRT에서 애기엄마 울렸네
    • 13:33
    • 조회 790
    • 이슈
    7
    • 이 대통령 "BTS 공연, 대한민국 홍보에 정말 큰 역할"
    • 13:32
    • 조회 370
    • 이슈
    27
    • 봄이다 화병에 담긴 꽃 구경하고 가🌼🌸
    • 13:32
    • 조회 182
    • 이슈
    1
    • 결혼 나이차 피셜뜸
    • 13:32
    • 조회 1054
    • 정보
    1
    • 탈모약 복용 중에 임신했는데 괜찮아?
    • 13:31
    • 조회 811
    • 이슈
    8
    • 사유리, "결혼하고 아기 낳아도 행복해지지 않아"
    • 13:30
    • 조회 1405
    • 기사/뉴스
    18
    • 오늘 발매 1주년 된 원덬이 하루도 빠짐없이 들은 노래
    • 13:29
    • 조회 192
    • 이슈
    • [속보] 이 대통령, '공소청·중수청법' 원안 의결...10월 검찰청 사라진다
    • 13:29
    • 조회 338
    • 정치
    7
    • [속보] “최소 66명 사망” 125명 탑승 콜롬비아 軍수송기 아마존 추락
    • 13:29
    • 조회 1064
    • 기사/뉴스
    4
    • 이젠 하다하다 여고생들이 취집 전략 짠다고 분석하는 결혼전문가...
    • 13:28
    • 조회 772
    • 이슈
    4
    • 김의성 선역 욕심에…‘천만 감독’ 장항준 “형은 선함이 없어” (연기의 성)
    • 13:28
    • 조회 451
    • 기사/뉴스
    3
    • 자강두천 햄스터들의 대결
    • 13:27
    • 조회 278
    • 유머
    4
    • 군생활 중이지만 즐거워보이는 세븐틴 호시 근황 (오늘자)
    • 13:27
    • 조회 713
    • 이슈
    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