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휴전에 1억 걸었다. 맞으면 12배 대박”…트럼프 정부 내부자의 도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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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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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월 31일까지 휴전이 이뤄지면 이들 계정이 거두게 될 수익은 82만 달러(약 12억2000만 원)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이란 전쟁 내부 정보를 가진 이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든 뒤 돈을 걸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플랫폼 개발자 벤 요크는 “계정을 분산시키고 신원을 숨기려고 시도한다면 대규모 투자자가 시장 영향을 줄이려는 경우이거나, 내부자 거래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폴리마켓 계정은 익명이고, 베팅도 암호화폐로 이뤄져 실제 소유자 추적이 어렵기 때문이다.
비슷한 의혹은 몇 달 전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직전에도 있었다. 당시 폴리마켓에선 한 이용자가 ‘1월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할 것’이라는 내기에 3만4000 달러(약 5000만 원)를 걸어 화제였다. 실제 침공이 일어나기 직전에 베팅을 해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정보를 지닌 인물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잇따른 논란에 폴리마켓은 사용자가 비공개 정보를 보유하고 있거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경우 해당 상품을 거래할 수 없도록 규정을 바꿨다. 유사한 미래 예측 내기 사이트 칼시도 선거 후보자, 스포츠 선수 등이 자신의 승패와 관련한 베팅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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