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의힘 "정유업계 손실보전 필요"
909 10
2026.03.23 21:44
909 10

국민의힘은 19일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유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유업계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기업의 손실보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은 이를 정부·여당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정유업계 대표와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업계에서는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HD 현대오일뱅크·S-OIL)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거나, 전쟁이 확전되는 등의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며 '4차 오일쇼크' 가능성이 거론된다"며 "낙관적 희망에 기대기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냉정한 상황 파악과 대책이 요구되는 긴박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민관 전략 비축유는 평시 사용량 기준 2달 수준이라고 한다"며 "정부가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추가 확보한 물량 역시 열흘 사용량이 불과하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국내에 유입되는 원유 운송 기간이 통상 20~30일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사태가 3월 내 안정되지 않으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일정 부분 안정세를 보이지만 이면에는 업계의 부담이 상당하다"며 "중동 상황이 언제 안정될 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현장의 불확실성과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정부가 군을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우리나라 선박이 26척이고, 선원은 183명이라는 보도가 있다. 이역만리에 고립된 배와 국민을 구할 책임은 우리나라에 있다"며 "우리 군이 우리 배와 우리 국민을 호위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공개 간담회에서 업계는 국민의힘에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축유 방출 규모 및 시기 공유 △수입원 다변화 관련 운임 지원 확대 △유류세 및 관세 납부 유예 △원료용 중유 개별소비세 면제 △원유에 대한 긴급할당관세 적용을 통한 0% 관세 등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빨리 결정해야 기업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만큼 정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겠다"며 "세제 부분은 제가 조세소위 위원장이니 다음 주라도 재경위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94163?sid=100

 

국힘도 하라고 하심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387 00:05 5,0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114 유머 제주대 로스쿨 후리스 로고 08:30 94
3032113 기사/뉴스 국힘 청년 인재 오디션 상위 10명 중 3명이 '윤어게인' 08:30 33
3032112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미 ADR 상장 추진…신청서 비공개 제출 1 08:29 133
3032111 기사/뉴스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9년 만에 송환…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08:28 107
3032110 유머 강아지 둘이 왜 이런식으로 싸우지??? 4 08:27 354
3032109 기사/뉴스 투자 늘리는 '삼전닉스'에 덩달아 뛰었다…반도체 수혜 지역 집값 '훨훨'[실전재테크] 08:27 108
3032108 기사/뉴스 "이란, 협상에서 종전 조건으로 '호르무즈 통제권'도 요구" 1 08:27 169
3032107 이슈 단점이 하나밖에 없는 운동 5 08:27 628
3032106 기사/뉴스 “술 마시고 놀기보다 주식이 훨씬 재미있어요”… 증시 활황에 대학 투자 동아리도 북새통 08:25 165
3032105 이슈 10여년 전에 엄청 유행했던 1개에 50000원이 넘는 투명 물병.jpg 5 08:25 677
3032104 유머 검정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08:25 278
3032103 기사/뉴스 “직장·지하철·병원 다 온다”…송도 주춤해도 청라는 신고가 [코주부] 08:24 163
3032102 유머 중요한 것에 형광펜을 칠하세요. 7 08:23 746
3032101 이슈 그리스 신화 여신들이 여솔로 데뷔한다면 누구를 덕질할것인가 14 08:21 597
3032100 이슈 탄수화물 연구결과.jpg 6 08:18 1,208
3032099 이슈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밍글스의 하루 10 08:17 1,707
3032098 유머 감성 마케팅 하는 키보드계 근황 19 08:17 1,931
3032097 이슈 호날두 아들의 첫 자동차 4 08:17 789
3032096 이슈 '서른 살' 김영대, 다음 달 현역 입대…"새 출발의 계기 될 것" 3 08:14 1,051
3032095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놀면 뭐하니?' 출격…'절친' 주우재→유재석 만난다 40 08:12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