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의힘 "정유업계 손실보전 필요"
925 10
2026.03.23 21:44
925 10

국민의힘은 19일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유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유업계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기업의 손실보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은 이를 정부·여당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정유업계 대표와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업계에서는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HD 현대오일뱅크·S-OIL)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거나, 전쟁이 확전되는 등의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며 '4차 오일쇼크' 가능성이 거론된다"며 "낙관적 희망에 기대기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냉정한 상황 파악과 대책이 요구되는 긴박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민관 전략 비축유는 평시 사용량 기준 2달 수준이라고 한다"며 "정부가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추가 확보한 물량 역시 열흘 사용량이 불과하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국내에 유입되는 원유 운송 기간이 통상 20~30일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사태가 3월 내 안정되지 않으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일정 부분 안정세를 보이지만 이면에는 업계의 부담이 상당하다"며 "중동 상황이 언제 안정될 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현장의 불확실성과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정부가 군을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우리나라 선박이 26척이고, 선원은 183명이라는 보도가 있다. 이역만리에 고립된 배와 국민을 구할 책임은 우리나라에 있다"며 "우리 군이 우리 배와 우리 국민을 호위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공개 간담회에서 업계는 국민의힘에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축유 방출 규모 및 시기 공유 △수입원 다변화 관련 운임 지원 확대 △유류세 및 관세 납부 유예 △원료용 중유 개별소비세 면제 △원유에 대한 긴급할당관세 적용을 통한 0% 관세 등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빨리 결정해야 기업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만큼 정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겠다"며 "세제 부분은 제가 조세소위 위원장이니 다음 주라도 재경위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94163?sid=100

 

국힘도 하라고 하심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84 03.25 20,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7,6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793 이슈 소주 마시면 눈 일찍 떠지는 이유 13:03 47
3028792 이슈 각자 캐릭터가 가장 원하는 것은? 팀 대군부인이 풀어주는 캐릭터 이야기🤗 13:03 14
3028791 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1 13:02 151
3028790 기사/뉴스 정유업계 "유류세 인하·나프타 수출금지 조치 동참" 1 13:02 100
3028789 기사/뉴스 [단독] ‘흑백’ 셰프, 여행 예능 나왔다…윤남노·후덕죽·김도윤·박효남 ‘요리하는 할배들’ 4월 공개 15 13:01 439
3028788 팁/유용/추천 덬들아 해외에서는 쌉메이저인 만화 하나 추천해줄까 3 13:01 212
3028787 기사/뉴스 오늘부터 나프타 수출 전면 금지 2 13:00 762
3028786 이슈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3 12:59 304
3028785 유머 아니 smoking zone이 저기 있는데 왜 fucking 담배를 여기서 피워? 이 개새끼들 아니 여기다가 왜 담배가 다 떨어져있어 이거 핀 새끼가 다 폈네 레종 1 12:59 336
3028784 이슈 (재무부 오피셜) 미국 달러 지폐에 트럼프 싸인 들어갈 것 29 12:57 1,232
3028783 이슈 유럽의 대귀족들이 입던 갑옷 6 12:56 766
3028782 기사/뉴스 남해고속도 함안휴게소 주차장서 황산 40ℓ 누출 1 12:56 542
3028781 기사/뉴스 "미국인들에 역사적 지옥으로 만들 것"...100만 대군 준비하는 이란의 경고 [지금이뉴스] 2 12:56 271
3028780 기사/뉴스 [속보] 강서구 가양동 차량 화재…올림픽대로 가양진출로 여의도 방향 정체 12:54 450
3028779 이슈 스탠퍼드 합격생의 눈물 1 12:54 507
3028778 기사/뉴스 [속보] 신논현역 인근 공사장서 천공기 넘어져…3개 차선 가로막혀 5 12:54 1,087
3028777 기사/뉴스 [속보] 박왕열, 체포 전 필로폰 투약...간이검사 양성 반응 7 12:53 1,088
3028776 정치 노인 무료 이발 근황 7 12:53 830
3028775 기사/뉴스 [속보] 함안휴게소 황산 유출…남해고속도로 진입 통제 10 12:52 890
3028774 이슈 WBC 참가한 MLB 투수들 개막전 성적 7 12:49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