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탈퇴 발표 후 첫 팬 이벤트 참여, 직접 심경 언급
최근 그룹 엔하이픈 독립해 솔로 전향을 알린 희승이이 팀 탈퇴 공지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관련 심경을 밝혔다.
희승은 지난 22일 팬들과의 영상 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0일 갑작스럽게 그의 팀 탈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처음 팬들을 대면한 공식 일정으로, 엔하이픈 탈퇴 전 일찌감치 예정돼 있던 자리다. 희승이 팀을 탈퇴하면서 '엔하이픈과 희승'의 영상 통화 이벤트로 이름을 바꿔 진행된 이 자리 팬들을 마주한 그는 "정말 놀랐겠지만 난 괜찮다"라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편으로는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든다"라고 담담하게 속내를 전한 한편, "곧 내 앨범이 나온다"라며 솔로 전향 후 빠른 재데뷔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예정돼 있던 행사였던 만큼 팬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영상 통화 이벤트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과 함께 일각에서는 팀을 탈퇴했음에도 여전히 엔하이픈과 함께 묶여 일정을 소화하고, 포토카드 이벤트 등에서도 여전히 '팀'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그의 행보가 팬들의 감수성을 헤아리지 못 한 소속사의 무리수라는 지적이 공존하고 있다.
한편, 한편, 희승은 지난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데뷔 6년 만 팀에서 탈퇴한다고 알렸다. 희승은 독립 이후에도 빌리프랩 소속으로 솔로 데뷔에 나설 예정이며, 엔하이픈은 6인 체제로 재편해 활동한다. 당시 희승과 소속사 측은 음악적 방향성 차이로 인해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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