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문회 나서는 박홍근… “민생지원 쿠폰 검토중”
1,475 12
2026.03.23 18:01
1,475 12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민생지원금(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할지 여부와 전체 지급 규모가 23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자가 “고조되는 중동 위기에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민생지원금 도입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여서 여야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청문회는 추경과 재정정책 중심의 정책 질의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부가 15조~20조원 규모로 편성 중인 추경의 구체적인 규모와 사업 대상이 관심 포인트다.

 

시장에서는 이번 추경이 예상대로 15조~20조원 규모로 편성될 경우 어떤 형태로든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기획처는 추경의 3대 사업 방향으로 △고유가 상황 대응을 위한 물류·유류비 부담 경감 △서민·소상공인·농어민 등 민생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 등을 제시했다. 전직 기획처 고위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15조원 이상의 재정을 일회성으로 투입할 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내수 침체가 우려될 경우 업종과 계층을 선별해 민생지원금과 같은 소득 지원 정책을 펴는 게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민생지원금의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현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검토할 수 있느냐’는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질의에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0%대 성장이 이어지는 등 경제와 민생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소득·지역 등 맞춤형 지급을 통해 정책 효과를 제고하고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현재도 중동 위기 고조에 따른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민생경제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다각적인 민생 지원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소비쿠폰 발행 검토가 이번 추경을 의미하는지, 향후 예산 편성을 염두에 둔 것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민생지원금 포함 여부에 대해 명확히 선을 긋기보다 고유가 장기화가 내수와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01994?sid=101

 

 

+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도)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현금 살포하듯 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자 박 후보자는 "작년에는 15만원, 50만원 등 지역과 시점에 따라 차등지급이 됐는데 한국은행과 KDI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면서 "전체를 줄지 일부를 줄지 세세한 내용 받지 못했지만 물가 인상 영향 최소화하면서 추경 목적에 부합하도록, 경기 개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과 임 의원은 25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추경 편성을 '선거용 돈풀기'라고 규정하고 물가 상승과 같은 부정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이번 추경은 경기 하방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을 하는 것"이라며 "추가적 국채 발행 없이 하는 것이라 한국은행 등 분석과 마찬가지로 물가 자극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3871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504 03.23 35,5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9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1,0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42 이슈 다들 안전띠 잘 잡고 봐봐 03:43 18
3030741 이슈 트럼프 발표 5분전 대량의 롱 & 숏 포지션 매수 매도 7 03:32 574
3030740 이슈 [사건X파일] 대장내시경 후 사망…"병원은 직접 관계 없다" 8 03:25 385
3030739 이슈 지난주보다 2단계 상승한 케데헌 헌트릭스 GOLDEN 빌보드 핫100 5위 14 03:05 636
3030738 유머 어떤 사람의 티켓 판매자가 사라진 이유 2 03:01 1,047
3030737 이슈 모두에게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15 02:57 1,320
3030736 이슈 키얼스틴 던스트 <하우스 메이드 2> 출연 02:40 517
3030735 기사/뉴스 뉴욕 라과디아공항서 여객기-소방차 충돌…조종사 2명은 사망 (영상주의) 6 02:40 1,428
3030734 유머 형이 조언하나 한다.blind 12 02:29 2,853
3030733 이슈 4월 8일 데뷔하는 인코드 남돌 키빗업 인스타 릴스 02:26 192
3030732 유머 살면서 알아야 하는 꿀팁 19 02:18 2,291
3030731 이슈 디즈니 <모아나> 실사화 영화 2차예고편 공개(한글자막) 9 02:08 683
3030730 정보 벌써 15년전인 불후의 명곡 시즌1 1화 라인업 7 02:08 622
3030729 유머 집사가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자 9 02:08 1,331
3030728 기사/뉴스 "한국 드라마 주인공 머리처럼 해주세요" 5 02:07 2,200
3030727 유머 아니 우리동네 타코야끼 아저씨 장사하면 카톡 보내주는데 28 02:06 2,903
3030726 유머 깨소금이 깨예요? 소금이예요? 2 02:05 1,278
3030725 유머 뚠뚠해서 꽃에 앉지 못하는 호박벌 14 02:02 1,466
3030724 이슈 새 목요드라마 KBS <심우면 연리리> 예고 2 02:01 1,010
3030723 유머 사장님의 필사적인 경고 1 02:01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