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도관들, 윤석열 보면 진상손님 같다고…식탐 강한 건 사실”
2,660 8
2026.03.23 16:20
2,660 8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97193?ntype=RANKING

 

류혁 전 감찰관, 교도관들 재반박 전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식사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식사 모습. 연합뉴스
(중략)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은 23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감찰관 시절 알고 지낸 교도관들이 윤 전 대통령을 두고 ‘진상손님 비슷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류 전 감찰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도 같은 주장을 하며 “어려움을 겪는 교도관들에 대한 배려는 없이 본인의 요구 조건이나 욕구를 가감 없이 털어놓기만 하니까 그것 때문에 많이 서운했다, 이런 감정을 얘기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류 전 감찰관은 교도관들이 “(윤 전 대통령이) 식탐이 강하신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재차 전하며 “허위사실”이라는 윤 전 대통령 쪽 입장을 재반박하기도 했다. 류 전 감찰관은 “교도관들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을 얘기한 것이 아닌가. 교도관들이 거짓말할 사람들은 아니라고 본다”며 “나는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한 것일 뿐이다. 문제 될 게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류 전 감찰관은 19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교도관들로부터 전해 들었다며 “(윤 전 대통령이) 면담에 응하는 자세가 교도관들 입장에서 보기에는 자신들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불편하게 보이는 데다가 본인 때문에 고생한 교도관들에 대한 위로는 전혀 없고 본인이 불편한 부분, 예를 들어 ‘커피를 좀 더 먹고 싶다’고 얘기한다든가 부식이 부실하다든가 (이런 부분을 말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6월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중 K-푸드 박람회를 방문해 김치로 만든 반미 샌드위치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6월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중 K-푸드 박람회를 방문해 김치로 만든 반미 샌드위치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교도관 그분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식탐이 아주 강하신 분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며 “본인이 먹고 지내고 그러는 부분에 대해 불만을 아주 많이 이야기해서 교도관들이 면담을 꺼린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 쪽은 즉각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유정화 변호사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류 전 감찰관의 주장이 “악의적인 전언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은 수용자로서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생활하고 있고 교정 당국의 지시에 성실히 따르고 있다”며 “교도관을 무시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일방적으로 제기했다는 취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객관적 증거도 없는 일방적 허위사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식탐을 부린다’는 주장과 관련해선 “자극적인 표현으로 왜곡하는 것은 명백히 인격적 평가를 넘어선 부당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류 전 감찰관은 2024년 12월3일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가 소집되자 “계엄 관련 회의라면 참석할 수 없다”며 거부한 뒤 사표를 낸 인물이다. 최근에는 변호사로 개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218 00:05 5,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9,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3,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7,1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910 기사/뉴스 계곡서 자리 잡고 "돈 내라"…하늘에 '감시자' 뜬다 17:55 237
3048909 이슈 장동윤 지큐 코리아 화보 (feat.horse) 17:55 105
3048908 이슈 혜리 유니클로 화보 2 17:54 470
3048907 정보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하는 쓰나미 vs 실제 쓰나미 5 17:53 725
3048906 유머 SNL 코리아 레전드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1 17:51 1,457
3048905 유머 바비 나락감지력 8 17:51 1,012
3048904 이슈 [릴레이댄스] MODYSSEY(모디세이) - HOOK(훜) 17:50 42
3048903 기사/뉴스 남자 화장실에 전 여친 전화번호 붙여놔…성매매 연락 받게 한 남성 기소 17 17:48 1,221
3048902 이슈 과자에 이물질 나왔으니 환불해주세요 5 17:47 1,396
3048901 이슈 어떤 라이터 갖고 싶니 7 17:47 321
3048900 이슈 방금 정해진 엔시티위시 새 위츄 이름.twt 13 17:46 1,133
3048899 유머 @양 옆의 두분 머뭇머뭇 거리다가 박지훈이 하는 포즈 따라하시는 거 왤케 웃기지ㅠ 2 17:45 469
3048898 이슈 아니요, 할 수 있어요! 나는 집안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면서 풀타임으로 일하며 관리직이 되었어요! 8 17:45 1,677
3048897 기사/뉴스 [속보] '강진 발생' 日도호쿠서 신칸센 운행 중단…쓰나미 70㎝ 관측 8 17:44 1,464
3048896 이슈 과즙세연이 시드물 광고를 하게된 이유.jpg 164 17:40 12,974
3048895 이슈 해외언론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선박 기술" 해외반응 8 17:39 1,999
3048894 이슈 [모자무싸] 인간이래, 근데 인간적이지 않아. 이게 최고 무능 아닌가? 3 17:38 587
3048893 유머 백호(강동호) 쇼츠 : 기존쎄 감독과 기존쎄 선수의 첫 만남 3 17:38 326
3048892 이슈 한국 호스텔에서 일본인 남성이 중국인 여성을 강간하려다가 실패하고 일본으로 튐 46 17:37 3,049
3048891 이슈 극찬에 힘입어 8개월만에 뮤비가 나온 쌉명곡.youtube 2 17:34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