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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억 이혜훈’ 대 ‘6억 박홍근’…국힘 “검소해서 질의할 게 없다”

무명의 더쿠 | 03-23 | 조회 수 1146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후보 재산과 관련해 야당에서 “검소하게 살아서 질의할 내용이 없다”고 말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나왔다.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까지 재경위 관련 청문회를 할 때마다,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임광현 (국세청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등을 할 때마다 재산 축적 과정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박 후보자는) 4선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굉장히 검소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질의할 내용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말에 여야 의원석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다.

실제 박 후보자의 재산은 앞선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한 이혜훈 전 의원 등과 대조해 볼 때 차이가 크다.

지난 6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면, 박 후보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18평형(24.89㎡) 아파트 1채를 비롯해 총 6억2397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박 후보자는 2024년 말 중랑구 해당 아파트의 은행 대출을 모두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9721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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