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을 만들어 주신 건 '유 퀴즈' 덕분이 아닌가"라고 웃었다.
그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중 장항준 감독의 가벼움 때문에 힘들었다며 "연기를 진지하게 하면서 밀어붙여야 하는데 '한국영화의 상징인 유지태' 이러니까 확 꺠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유 퀴즈' 나간다는 말을 듣고 딱 한 마디 하셨다. '미담 좀 만들어줘'라고 하시더라. 감독님의 장점은 수용력이다. 재치 있는 작가성은 누구도 따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 같은 감독은 장항준 감독"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의 한명회 역을 위해 증량했다고 밝히며 "무식하게 많이 먹었다. 고지혈증, 급성위염, 대장염을 얻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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