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돈 못 받았다"…'여명의 눈동자' 사태 확산 "배우·스태프 '단체 성명문' 준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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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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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한 배우 및 스태프들은 제작사의 계약 불이행 관련 단체 성명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성명문에는 40~50명에 달하는 대다수 배우와 스태프들이 참여한다. 상황에 따라 기자회견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4월 26일까지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 19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제작사 넥스트스케치는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다. 부득이하게 경영상의 사유로 3월 19일 목요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제작사 넥스트스케치가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약속된 출연료를 미지급하면서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공연 당일 취소 당시 제작사 넥스트스케치 측은 "모든 책임은 제작사에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모두를 대신해 사과드리는 바"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배우들은 계약에 따른 정당한 지급을 요구하는 한편, 미지급 상황 속에서도 다시 무대에 오르며 공연을 지키려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미지급 사태는 끝내 수습되지 않았고, 결국 공연은 조기 폐막을 맞았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는 1990년대 방영된 동명의 M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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