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민주 “상임위원장 100% 갖겠다”… 국힘 “일당 독재 선언”
836 10
2026.03.23 12:04
836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66221?sid=100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상임위원장 17곳을 전부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일당 독재를 공개 선언한 것”이라고 맞섰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 강연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 강연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운영을 100% 맡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는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회 17곳 중 10곳은 민주당, 7곳은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이를 전부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전날에도 의원총회에서 “한 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상임위원장 독식하는 미국처럼 후반기 원 구성에서 위원장은 100% 우리 민주당에서 하겠다”고 했었다.

이날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 삶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태업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22대 국회 개회 이후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의 법안 통과율은 고작 17.6%에 불과하며 올해 법안 심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한다”면서 “민생 외면이자 국정 발목 잡기”라고 했다.

이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이 너무 느리다”고 지적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정무위가 자본시장법 등을 개정해야 하는데 야당이 위원장이라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당은 즉각 반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수당에 의한 국회의 100% 장악 선언이자 100% 일당 독재 공개 선언”이라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송언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송언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송 원내대표는 “정 대표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상임위원장을 100% 독식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면서 “반헌법적이고 반역사적인 ‘독주와 폭정의 시대’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31 00:05 14,8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9,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4,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9,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9,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472 유머 전라도 부모님이 책 읽어주는 방법 20:55 102
3055471 이슈 9년차 레터링케이크 사장의 아찔한 실수...jpg 20:55 403
3055470 이슈 국가유산청, 지드래곤 ‘저스피스재단’과 세계유산위 업무협약 2 20:54 59
3055469 이슈 옛날 일이고 현실은 헤테로 부부들이 혼인신고 안하고 이렇게 주택 구매를 하는 바람에 다양한 규제들이 생겼다네요. 그리고 저거 실행도 안한 나는 편법대출 받는다면서 헤테로 기혼 아저씨한테 욕 먹음 20:54 120
3055468 유머 이런거 애들이 보면 절규할거야 2 20:54 80
3055467 이슈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 메인포스터 공개 3 20:53 112
3055466 유머 인류가 태보를 배워야 하는 이유 20:53 163
3055465 이슈 호주에 나무꾼 대회가 있다길래 봤는데 엄청남.... 3 20:52 278
3055464 이슈 여아/남아의 귀가 후 정보량.jpg 2 20:52 718
3055463 이슈 전미도님의 미친 노래실력 1 20:51 263
3055462 이슈 고윤정 얼굴에 태연 목소리가 나오는 드라마 5 20:50 727
3055461 유머 30분만 더잘라고 핸드폰에 30 치고 다시잠들었는데 1 20:50 612
3055460 이슈 이거 서울이래 7 20:49 976
3055459 정보 언차일드 '언차일드' 멜론 일간 추이.jpg 20:48 183
3055458 기사/뉴스 '고액·상습체납자 1위' 선박왕 권혁, 해외 은닉 예금 339억 환수 35 20:48 1,496
3055457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약물과 몽둥이, 누가 설계했나 2 20:48 125
3055456 이슈 [KBO] 키움 : 박병호 영구결번은 이번에 별도 논의한게 없다 19 20:47 677
3055455 이슈 민경좌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고 개중요함, 늦게 시작하면 씹손해 23 20:45 2,101
3055454 이슈 지락실 전남친토스트 사건 1년 지났단다... 21 20:44 1,714
3055453 정치 與 “하정우 사표 곧 수리…입당 절차 추진” 5 20:43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