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민주 “상임위원장 100% 갖겠다”… 국힘 “일당 독재 선언”
701 9
2026.03.23 12:04
701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66221?sid=100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상임위원장 17곳을 전부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일당 독재를 공개 선언한 것”이라고 맞섰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 강연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 강연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운영을 100% 맡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는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회 17곳 중 10곳은 민주당, 7곳은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이를 전부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전날에도 의원총회에서 “한 석이라도 많은 정당이 상임위원장 독식하는 미국처럼 후반기 원 구성에서 위원장은 100% 우리 민주당에서 하겠다”고 했었다.

이날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 삶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태업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22대 국회 개회 이후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의 법안 통과율은 고작 17.6%에 불과하며 올해 법안 심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한다”면서 “민생 외면이자 국정 발목 잡기”라고 했다.

이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이 너무 느리다”고 지적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정무위가 자본시장법 등을 개정해야 하는데 야당이 위원장이라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당은 즉각 반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수당에 의한 국회의 100% 장악 선언이자 100% 일당 독재 공개 선언”이라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송언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송언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송 원내대표는 “정 대표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상임위원장을 100% 독식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면서 “반헌법적이고 반역사적인 ‘독주와 폭정의 시대’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29 00:06 22,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6,9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2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251 이슈 여성 직원은 아가씨고 남성 직원은 청년이고 여성 직원이 이쁘다고요?? 지금 이게 2026년이 맞나 제주청년센터 성인지수준 무슨일이야 4 15:14 336
3030250 이슈 첫째, 둘째, 막내 육아 차이.gif 8 15:14 399
3030249 기사/뉴스 "전쟁통에 상 받으러?"…트럼프 다음 달 이스라엘 방문하나 2 15:13 70
3030248 유머 모두가 악의없이 정승제토크콘서트갓냐고물음 1 15:13 194
3030247 이슈 이동진 <프로젝트 헤일메리> 별점, 한줄평.jpg 7 15:11 863
3030246 이슈 SWIM 뮤비 촬영 전 직접 메이크업하는 릴리 라인하트 틱톡 2 15:11 324
3030245 유머 스타작가 출신 아리영의 대본지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5:09 653
3030244 기사/뉴스 이영애·유지태, 25년 만에 연기 호흡…드라마 '재이의 영인' 주연 10 15:09 579
3030243 이슈 ‘BTS 컴백쇼’ 호들갑 떤 경찰, 통제 자화자찬 7 15:09 312
3030242 기사/뉴스 “항공권 취소됐어요” 경찰청, 중동사태 악용 긴급 피싱 주의 2 15:08 163
3030241 이슈 현재 환율.. 35 15:08 2,109
3030240 이슈 나 웰시코긴데 간식 시간에 내 옆 시바 두 마리가 이 드러내고 싸운다 1 15:08 440
3030239 이슈 [속보] BTS 컴백쇼 관객 예상 미달…하이브 주가 17% 폭락 18 15:08 703
3030238 기사/뉴스 유통가 5000원 경쟁 본격화...이마트 균일가 전 점포 확대 1 15:07 307
3030237 기사/뉴스 [TV톡] '21세기 대군부인' 세계관에 '옷소매 붉은 끝동' 있다 4 15:07 491
3030236 이슈 생일에 공룡 케이크 받고 싶었던 사람 4 15:07 432
3030235 기사/뉴스 "억대 연봉자도 집 못 산다"…15억 이하 집 찾는 실수요자 [돈앤톡] 15:06 194
3030234 이슈 잘생겼다고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경호원 11 15:05 1,412
3030233 이슈 박명수, BTS 공연 논란에 입 열었다…“국위선양, 돈으로 못 따진다” 24 15:05 859
3030232 이슈 16만 유튜버가 말하는 생각보다 엄청 심각한 이번 LG 유플러스 유출 사태 5 15:04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