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제 멋대로 구글, 남의 기사 제목도 'AI'로 수정...편집권 침해·왜곡 논란
848 5
2026.03.23 11:52
848 5
sqkzNf

구글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기사 제목을 생성형 AI로 바꾸는 실험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사가 붙인 원제목 대신 AI가 더 짧거나 다른 표현의 제목을 붙이는 방식이다. 검색 편의 개선 취지와 달리, 기사 왜곡과 언론사 편집권 침해 우려가 나온다.

23일 IT(정보기술)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일부 검색 결과에서 언론사 기사 원제목 대신 AI가 재구성한 제목을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구글은 실험 범위가 좁고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실제로 자사 기사 제목이 바뀐 사례를 확인한 해외 언론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IT매체 더버지 편집장은 구글이 기사 제목을 임의로 바꿔 노출하고 있다며 "서점이 책 표지를 바꿔 파는 것과 같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구글은 제목을 변경하는 이유로 검색 이용자 편의를 든다. 제목이 추상적이거나 문학적이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워, 본문 맥락과 검색 의도에 맞춰 더 직관적인 제목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검색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언론사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의도한 문제의식과 강조점이 흐려질 수 있다. 특히 비판적이거나 경고성 의미를 담은 제목이 단순 정보형 제목으로 바뀌면 기사 톤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간 생략



IT 업계 관계자는 "국내 포털은 언론사와 계약으로 얽혀 있는 특수한 관계라 구글처럼 임의로 제목을 수정할 수는 없다"며 "구글은 지금도 망 사용료를 제대로 내지 않는다는 의혹을 받는 등 그동안 국내 규제를 무시하는 경향을 보여왔고, 이번 실험도 AI 기본법 같은 국내 규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c8K4f0i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40 00:06 23,7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8,0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7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328 이슈 나루토 작가의 그림실력 16:19 105
3030327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5 16:18 290
3030326 이슈 '100만 유튜버 납치, 살해 시도' 일당 무기징역 구형 4 16:16 266
3030325 기사/뉴스 '아기 무당' 이소빈 "'운명전쟁49' 대본설? 아빠도 물어봐..절대 아냐" 16:16 217
3030324 이슈 [KBO] 역대 팀별 시범경기 1위 기록 횟수 4 16:16 275
3030323 이슈 귀여운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유퀴즈에 모두 모인 귀욤 생명체들!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은 몽달이와 태생이 CUTE 6살 서호&서하! 📷 16:15 122
3030322 유머 둘다 연기 내공 보소 16:15 146
3030321 이슈 돈은 거짓말을 안함(feat.하이브) 2 16:13 1,009
3030320 이슈 환승연애는 도파민 측에도 못끼는 미국 연애프로그램.jpg 1 16:13 751
3030319 이슈 KBO X 스타벅스 콜라보 굿즈 구단별 이미지 12 16:12 805
3030318 이슈 [KBO] 2008년부터 시범경기 1위 팀들 정규시즌 최종성적 8 16:12 583
3030317 이슈 이해인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여자 아이돌.jpg 5 16:11 1,804
3030316 기사/뉴스 장동민, 우승 4번→새 서바이벌 출격 "견제 극심…많이 힘들었다" [베팅 온 팩트] 6 16:10 347
3030315 정치 “교도관들, 윤석열 보면 진상손님 같다고…식탐 강한 건 사실” 13 16:10 710
3030314 이슈 저평가된 SM 여돌 메보라고 올라왔는데 공감받고 있음.jpg 14 16:10 1,218
3030313 정치 ‘175억 이혜훈’ 대 ‘6억 박홍근’…국힘 “검소해서 질의할 게 없다” 11 16:10 399
3030312 이슈 코스모폴리탄 4월호 비투비 화보 4 16:08 296
3030311 기사/뉴스 [단독] "불법 증축 안 돼"…문제 제기한 '안전관리자' 퇴사 32 16:07 2,125
3030310 정치 장동혁, '대구 컷오프' 반발에 "공관위 결정 존중…희생도 필요"(종합) 4 16:07 90
3030309 이슈 [코카콜라 x 방탄소년단 뷔]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코-크 타임 | 버전1,2 새로운 광고 5 16:05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