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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응해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예산 예비비에서 약 8000억엔(약 7조5000억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기름값 억제를 위한 보조금 지급에 전용 기금 2800억엔(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예비비를 추가로 활용하기로 했다.
일본의 2025회계연도 예비비 잔액이 8100억엔(약 7조600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이 유가 보조금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달 24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