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1000억원 이상은 못 줘요” 프랜차이즈 요아정 매각 무산
7,829 16
2026.03.23 07:07
7,829 16

요아정 경영권 매각 협상권 효력 만료
삼화식품-알마파트너스 MOU 6개월만
홍콩 한 자산운용사 요아정 인수 관심


삼화식품의 디저트 프랜차이즈 요아정 매각이 무산됐다. 원매자로 나선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실사 후 인수가격 감액 요구를 삼화식품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결렬됐다. 삼화식품은 해외 투자자 확보로 매각 방향을 전환하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화식품이 요아정 경영권 지분 매각을 목표로 체결한 양해각서 효력이 만료됐다. 지난해 9월 알마파트너스를 요아정 경영권 지분 100% 인수인으로 선정, 독점적·배타적 협상 권한을 부여한 지 6개월 만이다.

알마파트너스는 2024년 설립된 신생 PEF 운용사로 요아정의 외형 성장과 해외 확장성을 높게 평가, 인수를 추진했다. 특히 국내 한 금융사가 요아정 인수 공동 운용사(Co-GP)로 나서며 자금 조달 등 거래 안정성까지 높였다.


간장 제조사인 삼화식품은 앞서 2024년 요아정 인수를 추진했던 제이앤드파트너스의 출자자(LP)로 나서며 요아정과 연을 맺었다. 제이앤드파트너스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인수 대금 대부분을 홀로 출자했고, 올해 우선 매수권을 행사해 단독 주인이 됐다.


생략


가격 협상 차질이 요아정 경영권 매각 무산으로 이어졌다. 양해각서 체결 후 진행된 재무 등 실사에서 감액 사유가 잇따라 발생한 탓이다. 실제 알마파트너스는 현금 유보금 미달 등을 이유로 최종 1000억원 이하 가격을 요아정 경영권 지분 인수 가격으로 제시했다.

삼화식품은 협상 과정에서 꾸준히 1100억원 이상 가격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년 8월 제이앤드파트너스가 요아정 인수에 400억원을 쓴 것을 고려하면 3배 가까운 수익을 목표한 것으로, 삼화식품의 최종 제안액은 1300억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삼화식품은 요아정 매각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화식품은 알마파트너스에 독점적·배타적 협상 권한을 부여한 기간에도 인수 제안을 받는 등 매각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당시 홍콩의 한 자산운용사가 요아정 경영권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삼화식품 측은 요아정 매각은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전했다. 


생략


https://naver.me/FCZGvtGv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01 04.20 20,446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04.21 5,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5,2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5,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0,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4,2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9,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114 이슈 완벽한 타이밍으로 촬영된 사진 2 00:38 135
3050113 이슈 티라노 물림사고 연간0회임 제발 알고말했으면 2 00:36 190
3050112 이슈 빌리 Billlie the 1st Full Album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𝗣𝗛𝗢𝗧𝗢 𝗗𝗥𝗢𝗣 #𝟮 𝗮𝗻𝗮𝗴𝗻𝗼𝗿𝗶𝘀𝗶𝘀. 2 00:35 30
3050111 기사/뉴스 [속보]"밴스, 파키스탄 출국 불투명…백악관 회의 참석 예정"-CNN 00:35 122
3050110 기사/뉴스 [속보]파키스탄 "오전 8시50분(한국시간) 휴전 종료…이란 답변 아직" 4 00:35 408
3050109 이슈 혁신(?)이 없었던 팀쿡의 애플 15년 00:35 191
3050108 이슈 누가 댓글에 와씽 무대 청룡에서 꼭 해줬음 조켓다고 달음 00:34 168
3050107 이슈 이 역사깊은 케이팝 국룰 전개가 오랫동안 유지되었음 좋겠어요 3 00:34 408
3050106 이슈 [KBO] 어제 KBO 최고의 명장면 1 00:34 373
3050105 이슈 귀 뚫는 아이들 랭킹 TOP6 00:32 294
3050104 이슈 태구님진짜어케하신거지 너엄태구아니지 1 00:31 343
3050103 이슈 트위터리안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쥐젖 짜는 영상... 1 00:31 606
3050102 이슈 ㅁㅊ 사람들은 전기충격보다 지루함을 못 견딘대 8 00:30 974
3050101 이슈 하트시그널5 출연자 직업, 나이 공개 (+ 메기 추가) 15 00:30 1,066
3050100 유머 술먹고 오자마자 소파로 기어가는 남혈육 00:30 324
3050099 이슈 대학 시절 비슷한 타입의 역할로 계속 캐스팅 됐다는 구교환 00:29 424
3050098 이슈 훈육하려던 엄마가 오히려 아들에게 배운 날 00:29 334
3050097 이슈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어.... 00:28 568
3050096 이슈 할아버지 환갑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00:28 246
3050095 이슈 순록이가 사적으로 대한다는건 이런거구나 싶엇음 00:27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