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대구시장 컷오프’ 주호영·이진숙 반발… “사실상 선거 포기 선언”
1,113 2
2026.03.22 23:05
1,113 2

주 의원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이날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결정은 대구시장 선거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여론조사에서든 저와 이 전 위원장은 늘 1·2위를 기록했다”며 “1위와 2위를 잘라내고 나머지 사람들이 벌이는 경선이 대구시장 선거에 보탬이 되는 일이냐”고 반문했다.

주 의원은 컷오프 결정에 대해 “당 내에서 자구 절차를 밟겠다”며 “이 위원장이 제가 제시한 의문과 문제점에 대해 합당한 설명을 내놓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걸고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주권을 지켜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관위의 횡포를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정치 인생의 마지막 책무”라며 “부당한 결정 앞에서 결코 침묵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전 위원장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신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기록했다며 “시민 경선을 추진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공관위가 유력 후보를 컷오프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관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날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조만간 향후 거취 등 입장을 추가로 밝히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 의원과 이 전 위원장 등 3명을 컷오프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컷오프와 관련해 “대구시장이라는 단일 직위에 머물기보다 국회와 국가 정치 전반에서 더 크게 쓰이는 것이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더 필요하다”며 “배제되신 분들께 더 큰 역할을 요청드리는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4선 윤재옥과 3선 추경호, 초선 유영하, 초선 최은석 등 6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후보 6명을 대상으로 토론회와 예비 경선을 거쳐 본경선 진출자 2명을 선출한 뒤, 본경선에서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https://naver.me/xONsbqpD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9 04.19 21,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4,9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46 유머 이제 유튜브 계정도 털린 트위터리안 진수 ㄷ ㄷ ㄷ 4 06:22 481
3048345 기사/뉴스 법원 “성소수자 호르몬치료 받아야 군면제 가능”…“현실 외면 판결” 19 06:13 680
3048344 정보 러브라이브 파면 오타쿠 일까? 2 06:12 132
3048343 기사/뉴스 유정복은 송도, 박찬대는 청라… 신도시 공략해 표심 노리는 인천시장 후보들 1 05:18 427
3048342 이슈 과하게 감사나 호의를 표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20 04:43 3,753
3048341 이슈 실시간 우승확률 뒤집힌 프리미어리그 17 03:46 3,167
3048340 이슈 고양이라고 마징가귀 하는거 제법웃겨 12 03:42 2,785
3048339 유머 강아지 털빨인이유 7 03:37 1,601
3048338 이슈 나는 이장원이 여러분 반려 고양이 반려 강아지 없어도 괜찮아요 저희 페퍼톤스가~ 하길래 오 반려밴드 반려토끼 이런 얘기 하려나? 했는데 “반려 딴따라” 8 03:34 1,754
3048337 기사/뉴스 [단독] “구성” 말했다고…“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 13 03:28 3,304
3048336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피노키오 (Danger)" 4 03:25 293
3048335 이슈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2 185 03:22 9,005
3048334 이슈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 조종석 창가 풍경 11 03:05 2,652
3048333 이슈 일본에 화, 수요일 심각한 황사가 올 것 같다네 28 02:49 4,917
3048332 이슈 [모자무싸] 분노, 절망, 슬픔이 90% 정도고 간절함이 조금 뒤섞인 감정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2 02:38 1,545
3048331 이슈 실제로 해보면 신기한 눈 맹점 테스트 20 02:36 3,250
3048330 유머 기다렸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4 02:36 1,100
3048329 이슈 일뽕의 수준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느낄 때 16 02:33 3,176
3048328 이슈 바이에른 뮌헨,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6 02:30 725
3048327 이슈 [맨시티 vs 아스날] 경기 종료! 맨시티가 승점 6점짜리 경기 승리하면서 이제 아스날과의 승점차는 단 3점 18 02:27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