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챗GPT가 넘고 돈은 애플이?"…AI 앱 수수료로만 1조원 '훌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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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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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W] 애플, 2025년 생성형 AI 앱 수수료 수익 9억달러 기록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이 자체적인 대규모언어모델(LLM) 경쟁력 논란 속에서도 앱스토어 생태계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실질적인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앱매직(AppMagic)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5년 한 해 동안 생성형 AI 앱들로부터 약 9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수수료 수익을 거둬들였다.
2025년 1월 약 3500만달러 수준이었던 생성형 AI 앱 관련 매출은 챗GPT(ChatGPT) 구독 열풍에 힘입어 같은 해 8월 1억100만달러로 정점을 찍으며 3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오픈AI의 챗GPT는 전체 생성형 AI 앱 수수료 수익의 약 7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여도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엑스아이(xAI)의 그록(Grok)이 5%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애플이 직접적인 챗GPT 대항마를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이라는 디바이스 보급력을 바탕으로 AI 서비스의 핵심 유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21305?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