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BTS 공연, 26만 '아미' 예상했는데 4만 인파…하이브 추산은 10만 명

무명의 더쿠 | 03-22 | 조회 수 2087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초 경찰은 무대를 중심으로 숭례문까지 최대 26만 명까지도 몰릴 수 있다고 예상해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예상을 밑도는 인파와 성숙한 팬덤 문화 덕분에 별다른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세계 각지에서 모여 새벽부터 '명당'을 지키던 팬덤 '아미'를 비롯해 국적과 나이를 가리지 않은 팬들은 BTS 멤버 7인의 등장에 일제히 환호했다.

BTS의 상징색인 보랏빛 응원봉으로 광화문은 물들었고 광화문 주변은 흡사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 같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오후 8시30분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시의회 앞 등)에 4만 6000∼4만 8000명이 모였다고 산출했다. 인구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다.

주최 측인 하이브 추산으로는 10만 4000명(통신 3사 접속자 및 외국인 관람객 비율, 알뜰폰 사용자 반영 수치)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추산 인원에는 알뜰폰 사용자와 외국인이 일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이날 경찰과 소방 당국, 공무원 등 1만 5000여명은 외국인 관람객이 대거 몰리고, 중동 상황까지 겹쳐 테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종일 촉각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예상을 크게 밑도는 인파에 공연 전 광화문 광장의 전반적인 보행 안전은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다. 다만 일부 길목에서는 공연을 보기 위해 바닥에 앉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는 팬들로 병목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은 31개 게이트를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었다.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위험물 등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게이트 내부엔 경찰특공대도 배치됐다.

또 빌딩 31곳은 출입이 통제됐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임시로 휴관했으며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을 취소했다. 교통 통제로 불편을 겪는 광화문 인근 결혼식 하객들을 태운 경찰 버스도 오갔다.

공연장 일대는 테러 방지를 위해 사실상 '요새'에 가까운 차단망이 구축됐다. 바리케이드 및 경찰버스 차벽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 5곳, 이면도로 15곳에 3중 차단선을 구축해 차량 돌진 같은 테러 시도를 봉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72026?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길안비켜주는 비둘기가타여ㅠㅠ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10:05
    • 조회 1212
    • 유머
    10
    • 2026 멧갈라 무명의더쿠
    • 09:46
    • 조회 3789
    • 유머
    21
    • 남자들이 미술관에서 쫒겨난 이유
    • 09:43
    • 조회 3748
    • 유머
    19
    • 오늘 100억을 드릴게요, 대신 내일 아침에 잠에서 깰 수 없습니다.
    • 09:43
    • 조회 2534
    • 유머
    17
    • 사람을 얕보는 시바견
    • 09:30
    • 조회 744
    • 유머
    1
    • 또 희안한 화법 썼다는 유연석
    • 09:26
    • 조회 32005
    • 유머
    240
    • 충주맨의 여수홍보의 탈을쓴 고도의 디스전 6분
    • 09:23
    • 조회 1396
    • 유머
    • 설호야 네가 진거 같다 🐯
    • 09:18
    • 조회 2142
    • 유머
    19
    • 드래곤 vs 고양이 어느쪽이 더 좋은 반려동물일까
    • 09:17
    • 조회 592
    • 유머
    4
    • 후진하는데 비켜주지 않는 레전드 갱신;;
    • 09:13
    • 조회 2515
    • 유머
    9
    • 진정한 찐사
    • 08:54
    • 조회 687
    • 유머
    4
    • 순한 진돗개가 화난 이유는
    • 08:50
    • 조회 2816
    • 유머
    9
    • 중3 딸이 자꾸 아재개그를 합니다...
    • 08:49
    • 조회 4581
    • 유머
    24
    • 당랑권으로 김밥 싸는 서인영
    • 08:45
    • 조회 2356
    • 유머
    8
    • 배달앱 첫리뷰가 엄청 중요하구나....jpg
    • 08:45
    • 조회 6193
    • 유머
    28
    • 욕 한마디 없는 식물갤러리.jpg
    • 08:42
    • 조회 3650
    • 유머
    12
    • 강남 EEEE에게 기빨린 김풍IIIII <<동네사람들 여기 김풍있어요!!!!
    • 08:40
    • 조회 2349
    • 유머
    6
    • 집사가 하는건 뭐든 따라하고 싶은 카피캣들 🐈💕
    • 08:35
    • 조회 1277
    • 유머
    6
    • 주문난이도 때문에 입구컷 당한다는 일본의 푸딩.
    • 08:15
    • 조회 6287
    • 유머
    8
    • 충청도 사투리로 책 읽기
    • 08:03
    • 조회 791
    • 유머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