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란, 4천㎞밖 인도양 英기지에 미사일…"우주발사체 사용한 듯"(종합)
1,127 5
2026.03.22 02:38
1,127 5
https://naver.me/xgXYVrzs


적중하진 않았지만 '서유럽 사정권' 중거리 투사능력 과시
사거리 2천㎞ 자체 제한선 넘어선 듯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미사일 발사 훈련 [EPA/혁명수비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원본보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미사일 발사 훈련
[EPA/혁명수비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브뤼셀=연합뉴스) 김상훈 현윤경 특파원 = 이란이 4천㎞ 떨어진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 영국·미국 공동 군사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은 그간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2천㎞로 스스로 제한했지만 이 상한선을 넘은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20일 오전(현지시간) 이 기지에 탄도미사일 2발을 쐈으나 목표물을 맞히진 못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에 따르면 1발은 비행에 실패했고 또 다른 1발은 미국 군함의 방공망에 요격된 것으로 여겨진다.

인도양 차고스제도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있는 이 기지는 B-2 스텔스 폭격기를 운용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란에서 사거리 4천㎞에 달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대 80개의 집속탄 탑재가 가능한 20t급 로켓 코람샤르-4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란 메흐로통신도 21일 이란군이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에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이란 미사일의 사거리가 적이 이전에 상상했던 것 이상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사거리 4천㎞의 미사일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서유럽 주요 도시가 이란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다만 이란이 이런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싱크탱크 퍼시픽포럼의 선임연구원인 윌리엄 앨버크는 이란이 그 정도 사거리의 미사일을 보유했다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그들은 아마도 개량된 미사일, 아마도 시제품을 사용했을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밝혔다.

또 이번 발사는 이란이 여전히 개조 작업을 할 수 있는 저장 시설이나 작업장을 운용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이란이 기존 미사일에서 무게를 줄이거나 탄두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사거리를 늘렸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4 03.19 56,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104 이슈 투명 유리창에 부딪쳐 죽는 새들의 심정을 알겠다 1 08:50 181
3029103 유머 진상 이삿짐 센터 직원들 08:48 486
3029102 기사/뉴스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김광석 명곡 재해석 ‘동화 같은 무대’... “올림픽 개막식 무대인 줄” 08:45 98
3029101 유머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캐리어 지키다가 여기가 한국이라는걸 깨달은 파코 4 08:43 1,247
3029100 팁/유용/추천 일요일 아침에 듣기 좋은 오아시스 노엘의 곡 추천 08:40 156
3029099 이슈 3월 초 뎡배에서 열린 왕사남 <최종 스코어듀스> 결과 6 08:37 1,168
3029098 이슈 평균대에서 실수했지만 떨어지지 않은 선수 08:36 467
3029097 기사/뉴스 “임신을 유행으로” 아이 안낳는 女 ‘모성애 함양’ 상담 추진하는 이 나라 7 08:35 1,374
3029096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의 귀환, 진짜 질문은 지금부터다. 음악, 영상, 현장성, 팬덤 경제... 패키지 산업의 정수, 공연이 끝난 뒤 시작된 6가지 과제들 21 08:33 1,081
3029095 이슈 홍콩 공연하러 출국하는 오늘자 제니 17 08:29 2,466
3029094 이슈 동네 짬뽕집의 신경 쓰이는 서빙 44 08:26 3,638
3029093 기사/뉴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22일 육군 만기 전역 30 08:24 973
3029092 유머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 촬영을 허가 받은 유일한 가수 1 08:24 1,382
3029091 이슈 광화문 광장 실제 1만 2000명.jpg 30 08:23 3,939
3029090 유머 벨기에의 양봉 악대 3 08:20 690
3029089 이슈 콘서트 12만 관객 체감.jpg 27 08:17 3,529
3029088 기사/뉴스 세대ㆍ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 공연 앞 '보랏빛 축제'  방탄소년단(BTS) 컴백 9 08:16 731
3029087 이슈 일찌감치 유명유 였던거 이미 알고도 당한 케톡 28 08:16 4,535
3029086 이슈 BTS 광화문 공연에 대한 음악 평론가의 평 24 08:15 3,955
3029085 이슈 이란이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뚫고 폭격함 7 08:14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