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부, 이란-일본 호르무즈 선박통과 협의에 “이란 등과 소통”
986 7
2026.03.21 22:56
986 7

정부, 이란-일본 호르무즈 선박통과 협의에 “이란 등과 소통”

입력 2026.03.21 15:36

• 박상영 기자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211536001


btEnuD


지난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근처 걸프 해역에서 유조선이 항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는 21일 이란이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협의를 거쳐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동향을 자세히 주시하며 관련국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중동 정세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으며, 적국이 아닌 선박은 통과가 가능하다”며 “해당국과 협의를 거쳐 통항 안전을 보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일본 선박과 관련해서도 “협의를 통해 통과를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핵심 수송로로 유조선 통항이 가능한 구간은 모두 이란 영해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버리면서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커지고 있다.

현재 중국과 인도 등은 자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정부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은 해협에 대한 지배력을 과시하고 외교적 고립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선박의 통과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앞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미국 우방 7개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이후 한국도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성명을 주도한 영국 정부에 따르면 성명 동참 국가는 현재 20개국으로 늘어난 상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17 03.25 16,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0,8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4,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9,0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49 기사/뉴스 대전 공장 화재, “화재경보 울렸다가 바로 꺼져 피해 키워” 12:46 44
3033548 이슈 최예나 X 성백현 캐치캐치 챌린지 12:46 56
3033547 기사/뉴스 박지훈 라이징 배우 평판 1위‥뒤쫓는 2위는 ‘예상 밖 인물’ 6 12:45 454
3033546 기사/뉴스 '어느 날'만 남기고 떠나는 기부자…이번에는 500만원과 국화꽃 1 12:45 108
3033545 유머 너희 집 밖에 부엉이 한 마리가 널 기다리고 있어 3 12:44 246
3033544 이슈 [슈돌] 어금니 난 하루 먹방 👶🏻 6 12:43 457
3033543 이슈 재벌 총수, 자녀 병역 정리.. 9 12:43 683
3033542 이슈 요즘 미국인들 심란하게 만든다는 짤 .jpg 6 12:41 1,006
3033541 정치 “아우디 살 돈으로 쏘나타 만드냐”…KF-21, 이 말 쏙 들어가게 했다 12:41 214
3033540 유머 인사 무시 당했을 때 대처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ytb 2 12:41 298
3033539 이슈 트와이스 사나 Boom Shakalaka 챌린지 8 12:40 229
3033538 기사/뉴스 [속보] 이란 대사 "한국은 비적대국…'美무관' 확인되면 호르무즈 통과" 39 12:37 1,712
3033537 기사/뉴스 삼성전자 85만주, 1000억 잭팟…고위공직자도 '불장' 덕 봤다 10 12:33 1,364
3033536 기사/뉴스 [단독] 日서 강제추행에도 교단서 '성희롱' 의혹 교수…동국대 조사 착수 12:32 231
3033535 유머 적어도 2000억원 술자리에 쓰진 않은거 같은 붉은 사막 제작진 32 12:31 2,378
3033534 유머 27년 전 베라 알바생 꼬시는 법! 3 12:30 733
3033533 기사/뉴스 "배 지나가려면 30억 내라"…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카드 만지작 10 12:30 647
3033532 기사/뉴스 '도깨비 10주년', 공유·김고은·이동욱·유인나 여행 떠난다 16 12:30 1,667
3033531 정치 ‘룸살롱 폭행·체납’ 이혁재, 국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 발탁 논란 10 12:29 713
3033530 이슈 179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서울말차크림브륄레두바이딸기프렌치토스트 11 12:2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