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방탄소년단) 컴백 행사를 앞두고 테이저건과 가스총 등 위험물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정부가 대테러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2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 진행된 검문검색 과정에서 등산용 칼과 회칼, 가스총, 테이저건, 커터칼, 무허가 드론 등 다수의 위험물이 적발됐다.
특히 수만명이 몰리는 대형 행사인 만큼, 테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검문검색을 강화해 왔다.
다만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혼잡도와 안전 상황을 고려해 오후 시간대부터는 검문검색을 일부 완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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